누나랑 사촌동생 끌고 한국민속촌 나들이 고등학교 이후 처음인가? 한국민속촌엘 가본지가? 그땐 애들이랑 떠들고 노는게 더 잼있지, 관심도 없었던 단지 '촌스러운' 곳이었는데 세월이 지나 가보니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많고 유쾌한 볼거리도 많은, 역시 관광지는 어디를 가느냐 보다 가서 어떻게 노느냐가 더 중요하단 사실을 깨우쳐준 곳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2.18
나침반 흔히 나침반만 있으면 길을 찾을수 있다고 하는데 나침반이 있어도 보는법을 모르면 무용지물이다. 나침반을 사용하려면 지도도 같이 가지고 있거나 그 지역의 지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지도의 보고 등고선등을 이용해 현재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한다. 나는 나침반 사용하.. 양덕후의 잡동사니/GADGET 2011.02.17
디자이너 뮤지움 카페 aA 화려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보다 낡아빠진 허름한 소파가 인상적인 그곳. 디자이너 뮤지움 카페 aA 홍대에 자주 가는편은 아니지만 근처에 가게되면 가끔 들르는 그곳. 뮤지움 카페 포도주 잔뜩 쌓인 지하창고같지만 하고 또 얼핏보면 뉴욕바같기도 한..오묘한...느낌 투박한 콘크리트벽에서 모던함을 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2.09
양평아지트 - 세상에 공개하지 말았어야할... 나의 사촌동생 일명 애자새끼...ㅋㅋㅋㅋㅋㅋㅋ 아..愛者..사랑하는 사람이란 뜻이야 애자야..ㅋㅋㅋㅋ ㅋㅋ널 gif파일로 만들고 보니까 더 애자같다..ㅋㅋ 아 그러니까 더 사랑한다고..ㅋㅋㅋ 교묘하게 초상권은 다 보호했어.ㅋ 이렇게보니까 완전 진상이다 그치? 아 물론 너만진상이란 말야. 난 아니..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1.31
light my fire -파이어스타터 리뷰라 할거까진 없고... gear라고 할거 까지도 없고... 그냥 악세사리정도로 가지고 다니는 내 장난감 파이어 스타터~ light my fire라는 독특한 이름의 스웨덴기업에서 만든제품. 이 회사말고도 여러회사에서 파이어스타터를 만들고 있으며 품질은 대동소이함으로 그 성능보다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디..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11.01.30
소양5교 상고대 새벽 4시반.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 아직까진 나에게 열정이란 것이 남아있나보다. 아니면 새로운 열정이 생긴것이거나... 열정이란 모두 소진되고 나면 사라지는 것인줄 알았는데 몸속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사라졌겠거니 하면 슬그머니 기어나오는 헤르페스같은... '잠복성바이러스'같은 것일지도 모..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1.23
포천허브아일랜드는 혼자가면 절대안됨 아오~! 남녀쌍쌍이 와서 자꾸 자기네들 사진찍어달라고 조름..ㅡㅡ^ 배아파 죽는줄 알았음ㅋ 어린 커플들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ㅎㅎ 여튼 -15 도와 칼바람에 앙상블이 만들어낸 체감 -30도에서 흔들리는 삼각대를 부여잡고 눈물로 찍은 그림일기 올라감...ㅠㅠ 이것들이 바람에 나부끼는라 가만있질 못..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1.17
TAD Gear F.A.S.T. Pack P.S. V2 2011년 나의 첫번째 리뷰. TAD Gear F.A.S.T. Pack P.S. V2 또 누군가가 이것도 이름이 왤케 기냐고 투덜대는 소리가 귓가에서 들릴법한...태드기어 백팩중 이름만큼 길고 가장 큰 42리터사이즈의 백팩이다. 42리터배낭은 당일여행용으론 커보이고 비박을 즐기는 야영객들에겐 작은 애매한 .. 양덕후의 잡동사니/TACTICAL·MIL. 2011.01.12
신년맞이 도보여행 아니 나 빼고 가족들이 다 놀라가 버렸어! 나도 이대로 집에 있을수만은 없어. 어디든 가야해!! 요즘은 쟈철이 춘천까지 간다지? 근데 이거 쟈철이라 불러야돼?기차?전철? 전철이 맞겠지? 빠아아앙~거리며 디젤 전차가 들어오는게 아니라 뻴렐렐레~~하면서 쟈철이 들어오니까 기분 묘해뜸 내 오랜 단골..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