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릉의 아침해 보살들이 용궁기도 드릴때 자주간다는 문무대왕릉ㅎ 귀신붙여오고싶지 않으면 땅바닥에 던져놓은 사탕같은거 줍지않는게 좋음ㅋㅋ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8.08.17
nemo's car 영화 젠틀맨리그에 나오는 네모선장의 자동차이다. pearl white로 전체 도색을 했는데 사진으로는 잘표현이 되지못했다. 차체가 너무 예술적으로 생겨먹었다. 실제로 있다면 너무 갖고 싶은 차다.. 앞보닛이 무척이다 길다. 우리집 골목들어올라면 무척이나 빡시겄다. 너무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선생의 작업일기 2008.08.14
말고개를 찾아서!!! 50년전 어머니께서 양수리에 각기위해 걸어서 다니셨다는 양평군 서후리와 신애리를 이어주었다던 전설의 산길 말고개... 마치 산등성이가 말안장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했다. 출발지는 문호리로 잡고 여이땅~! 지나가는 나그네를 위해 쉬어가라고 만들어논 정자일거라고 생각하고 마음껏 쉬었다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8.08.07
2007년 과메기먹으러 무작정 떠난 포항여행-2 멀리 보이는 화물선 한척 배에게 나즈막히 물어본다.. 저..적하보험은 어디다 가입하셨나요..괜찮으시다면 담부턴 제가... 드디어 나타난 등대박물관 여기만 지나가면 호미곶이다. 여기있는 모형등대들은 국내에 실존하는 등대의 모양을 축소해 놓은 것이라고 바람이 내게 말해줬다. 그러니 믿을만한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8.08.07
2007년 과메기먹으러 무작정 떠난 포항여행-1 동서울 터미날에서 24시정각 버스를 타고 떠나 도착하니 새벽4시였던거 같다.. 버스에서 한잠도 못잔지라 몹시 졸려웠지만 새벽에도 불이켜져 있는 포스코앞을 지나려니 왠지 위로가 된다?? ㅋㅋ 나만혼자 뺑이치는게 아니구나..ㅋㅋ 걷는내내 스팀소리인가? 쉭쉭거리는 공포스런 소리가 여기저기서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8.08.07
울집 냥이 꼬샤~ 울집냥이 꼬샤~ 품종은 노르웨이숲고양이. 미친듯이 활달한 성격, 복수의 화신, 아첨의 대가.... ㅋㅋㅋ 네놈 덕분에 집에가면 심심하지 않다~ 근데 주인좀 보면 아는체좀 해라!!ㅠㅠ 울 냥이~~/◇냥이~꼬샤!! 200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