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박사 & 양기사

휴미더를 열면 가장먼저 손대고 싶고 가장 나중까지 구석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큐반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가. Chocolate, leather, woody and spice,creamy hint... 조금더 complex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비교적 낮은 가격(?)은 언제나 나를 적당히 짧은 불평만으로 끝나게 만든다.

cuban의 명가 cohiba의 코로나사이즈 cigar. siglo II 아잉;;영어 섞어쓰기 힘들어;; 오래전에 시글로2 몇개를 태워보고 좋은 기억에 항상 마음속으로만 그리워하던 놈이었는데... 어느날 덜컥.....흐흐흐... 아흐...때깔 좋다~ 뭐가 priority여!! 그냥 일반 메일로 보내놓고! ㅡㅡ++ 내가 트래킹조회가 안돼서 을매나..

시가하면 쿠바 쿠바하면 하바나 하바나하면 코히바 그럼 코히바하면? 당연 시글로6? 나에겐 공식처럼 이어지는 단어이다. 코히바 시글로6는 단연 쿠바시가의 대명사이다. 하지만 이것이 곧 높은 rate와 연결되지는 않는다. 이미지 메이킹을 잘한걸까? 왜 코히바가 대표브랜드가 되었을까? 궁금하다. Leng..

작은 사이즈의 시가를 구비하기 위해 선택한 트리니다드 레이어스 캡부분이 쓰리캡이 아닌 돼지꼬리캡으로 되어있다. 전에는 이렇게 돼지꼬리캡이 많았는데 지금은 쓰리캡을 선호한다고 한다. Length: 110 mm (4 3/8") Diameter: 15.87 mm ring gauge: 40 돼지꼬리모냥의 캡

psd4살때 사은품으로 붙어왔던 놈이다. 진짜 딱 사은품으로나 줘야지 돈주곤 못사필 놈이다.ㅎ

아는 동생이 면세점에서 사다줬던걸로 기억한다. 이 시가가 뭘까 호기심이 발동해 이래저래 웹써핑다니다가 지금의 이모냥이 됐다.ㅡㅡㅋ 근데 아직도 이 시가가 뭔지는 확실치 않다. 론스데일 사이즈같은데.. 898일까 뭘까.. 뭔지 알때까지 못 필거 같다..ㅎㅎ

내가 제일 좋하라하는 매그넘46이다~! 코로다 고다 사이즈와 루보스토 사이즈를 선호하는데 걔중 고르라면 코로나고다를 선택하고 싶다. 왜냐하면 루보스토는 중간이후 버닝이 꼭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ㅎㅎ(ㅡㅡ;;) 대부분에 평가사이트에서도 항상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는거 같다. 물론..

쁘티코로나 사이즈중 상당히 인기있는 놈이아닐까 생각된다. 처음에 좋아했던 넘버4보다 5가 점점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넘버4는 사실 드로우가 좋지 않은게 흠인거 같다. 어떤놈은 태우고나면 볼따구가 다 아플정도라는..ㅡㅡ;; Length: 102 mm (4") Diameter: 15,87 mm Ring gauge: 40 작지만 맛도 진하고 갖출건 다..

큐반시가 맛의 표준이라 불리우는 몽테크리스토 넘버2 처음엔 좋았는데 그다지 개성이 뚜렷한 편이 아니라 지금은 단지 '쟁여두고'있다.ㅎ Length: 156 mm (6 1/8") Diameter: 20.64 mm Ring gauge: 52

튜브로 보관하면 편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구입한 시가. 값은 싼편인데..역시 값이 싼건 이유가 있는듯하다. 사람들이 와서 시가하나 달라고 조르면 부담없이 하나 주기 편하다.ㅎ 하지만 아무리 부담없이 준다고 하지만 대부분 시가 한개피당 아무리 싸게 잡아도 담배 4갑정도의 가격을 갖고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