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박사 & 양기사

사촌동생이 잼난걸 가지고 놀릴래 뭐냐고 물어봤더니 레이져 거리측정기란다. 아니?레이져 거리측정기라니?? 생긴게 요로코롬 생긴놈인데 앞대가리에서 레이져가 나가설라무네 그러니까 거리를 읽어서..아니 어떻게 거리를 읽는다는겨? 요기서 레이져가 피융하고 나간다 이거지? 오옷...진짜 나간다 ..

주의 : 상업용사진으로 저작권이 있으며 불펌및 무단도용절대금지입니다. Copyright(c)2010 by JAGUAR All rights reserved 제품사진 찍은거임.. 내 취향이 아니라능...

부끄럽지만 못찍은 사진도 용기내어 올린다.. 다음에 찍을땐 좀더 나아져있겠지. 해무..타이밍...기상.. 기억해두자. 구지 제목을 붙이자면 '그냥 밤에 찍은사진.' '어두울때 찍은 사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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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면 캠퍼들에겐 걱정거리가 하나 생긴다 3계절내내 잘 사용하던 가스버너를 사용할수 없게 된다는것이 그것이다. 다들 알다시피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 가스가 잘 기화되지 않아 화력이 제대로 나오지가 않는것이다.뭐 아주 추울땐 착화조차 불가능해진다. 물론 캠퍼들은 편안한것을 싫어..

멋쟁이 노부부의 외출 나도 나이들어 중절모가 어울리는 신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얼마전부터 우리집에서 같이 살게된 생선나으리들... 삼촌네서 키우던애들인데 새끼를 자주 낳는바람에 어항이 포화상태가되어 우리어무니가 국자로 몇마리 퍼왔음ㅋㅋ 그중 두마리가 임신한상태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었는데 새끼를 낳으면 너무 작아서 먹이로 착각한 다른놈들이 잡아먹을지도 모..

서울카페쇼 2010 삼성동쪽에 잠깐 나갔다가 카페쇼를 한다는말이 생각나서 들른 코엑스. 각나라별로 독특한 커피들도 구입해보고 겨울에 쌓아놓고마실 허브티나 알아볼요량으로 들렀는데 워낙에 인기가 많은 행사라고 소문이 나서 그런가. 행사장은 많은 인파들로 뭔가 찬찬히 둘러보기에 어려움이 ..

파도소리 틀어놓고 식사를 즐기시던 두분... 차갑고 비릿한 바닷바람을 맞고 있으니 문득 과메기가 먹고싶다... 어느새 과메기의 계절이 돌아왔구나..흐흐..

이번시간은 미술시간이다 다들 즐감하도록! 먼저 비엔날레의 뜻부터 알고 넘어가자면 비엔날레란, 격년제’란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명칭을 따온 것으로, ‘격년 잔치’, ‘격년 미술 잔치’라고도 한다. 베네치아 비엔날레, 상파울로 비엔날레, 파리 비엔날레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