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게 용마산~! 주말에 선자령 트레킹이 있어서 몸풀기로 용마산을 다녀왔다. 산이 낮아 등반하기 편하고 적당히 다리힘도 들어가고 전혀 위험하지도 않고 산책하기 좋은 산 용마산. camp1에서 식량을 구입한다. 라면도 먹고 싶지만 아..앙대...요즘 살이 너무 찜..ㅜㅡ 신발끈 묶었다 풀렀다가 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2.02.15
나의 첫백패킹 북한산 인수야영장~! 재규어, 드디어 북한산 인수야영장을 다녀왔습니다! 무거운베낭을 들어본적 없어서 겁나고 베낭메고 등산은 더더욱 무섭고... 특히나 원체 몸이 허약해서 무릎도 안좋고 벤치프레스도 이젠 110키로밖에 못들고...ㅋㅋ 하여 오래전부터 고민고민하던 북한산 야영을 갈까말까갈까말..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1.16
한국 천주교회의 사적지 - 미리내성지 겨울되면 포스팅하려고 묵혀뒀던 사진이다... 겨울쯤되면 파란 잔디밭이 보고싶을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파란 풀밭 펼쳐진 미리내성지를 올려본다. 비오던 촉촉한 그날의 미리내성지. 다시금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1.10
20111217 덕유산으로 솔캠다녀왔습니다 겨울되니까 텐트안에만 주욱있게 되네요 이래서 텐트가 큰게 필요한가 봅니다 난로도 놓아야하고 할거없으면 뒹굴뒹굴 굴러댕기기도해야 하고 글쓰거나 책읽고 영화볼거 아니면 작은 텐트보단 큰텐트가 확실히 유리한 계절입니다. 그나마 한장 건진 달력포스 사진으로 덕유산..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12.22
기묘한 이야기 - 일본가정식 요리의 비밀.... 서걱..........서걱.......... 늦은 시각. 인디님의 텐트안에서 들려오는 소리... 묵묵히 야채를 썰고 있는 인디님.. 오늘따라 인디님 손의 들려있는 칼끝이 서늘하다... "어서와 재규어...그리로 앉아." 인디님 이밤에 대체 무엇을 만드시는겁니까?? ....... " 일본 가.정.식.요.리......." ....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12.18
베이비원목침대 만들다! 커피물 끓는줄도 모르고 열심히 무언가 열중해서 만드시는 우리 삼촌. 오늘은 또 무얼 만드시는걸까.. 흠...오늘은 좀 새로운 형태의 작품인거 같은데? 뭔가 정성들여 깎고 다듬고 하는게 평소와는 달라 보인다. 오호 이게 뭘까? 뭔가 문짝 같은걸 만드는걸까?? 아하~ 오늘 만들 작..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선생의 작업일기 2011.12.14
저질체력 생초보 중등산화 길들이려 수락산을 다녀옴. 요번에 새로 산 중등산화를 길들이러 가까운 수락산엘 다녀왔습니다 중등산화는 너무 딱딱해서 구입후 바로 장거리용으로 사용하는것보다는 먼저 몇번정도 가벼운 산행을 거쳐 자기발에 맞게 길들이고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맞는 말이긴 한데...문제는...... 제가 산에 가는걸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12.11
집에다 스튜디오를 꾸며보면 어떨까...? 한번에는 아니더라도 하나하나... 하나하나 모으다보면 어느새 스튜디오처럼 되어있겠지..? 으흐흐...갑자기 허황된 꿈에 사로잡인 양기사...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작가의 사진엽서 2011.12.02
발정난 여자 아흥♡ 양기사~이제 오는거야? 일하느라 고생했어~ 부비부비~ 쌀쌀맞던 이 아가씨.. 며칠전부터 사근사근 나릇나릇~하는게 어째 불안하다.... 했더만...또 어느새 발정이 나브렀다 .ㅡㅡ 밤새 집안에 천둥벼락지진산사태...온갖 자연재해는 다 겪은듯하다. 요즘 좀 뜸하다 했더만 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