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 매년 이씨네 시제를 지내는데 앞으론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제사를 맡기로 하였고 이번엔 석호삼촌네서 준비하기로해서 할일없는 나도 돕는데 동참했다. 뭐 예전처럼 크게 준비할것도 없고 그냥 상차림한상올리고 조상님수만큼 밥과국을 준비하는것만 다르다. 종가집에서 지내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11.22
어느 산골건담의 사랑이야기 어느 촌담의 연애스토리 . . 는 아니고 그냥 병맛스토리 매일매일이 술이다. 벌컥벌컥!! 어푸어푸~ 입으로 마시는거여 코로 마시는거여 그녀가 떠나고 내게 남은건... 어머 쟈긩~ 잘어울린다~♡ 이 작은 반지하나.. 이거 비싼거니까 잘 끼고댕겨 서울서 비사게 주고 사온거여 망할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11.14
허허....뭘 이런걸 다.... 농업인의 날이라고 우리 귀요미 현찰양께서 이런 선물을 다...허허 난 농업인도 아닌데 말이여...허허... 암턴 무지하게 고마우이~^ㅡ^ 내 공복에 한알씩 까잡수리다~♡ 먹깨비??응? ㅡㅡ+++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작가의 사진엽서 2011.11.11
대관령아래에서 에피소드 대관령에서 돌아오는길에 옥수수파는아저씨랑 이런저런 얘기나누다가. 아저씨께서 본인만 아는 비밀장소가 있는데 경치도 좋고 아무도 모르는 곳이라 조용히 놀다오기 좋다고 따라와보라고해서 잠시 들러본곳. 음..개울옆에 모래사장이 있고 수풀도 우거져있어 정말 아무한테..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10.30
솔로캠핑 10월 가을가족정모 - 캠핑베어에서 솔캠 10월 가족정모를 강변캠핑장에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왤케 오랜만에 뵙나했더니 저번 정모를 안나갔었군요. 이거 한달만 걸러도 벌써 보고싶은 얼굴들이 된겐가..ㅎㅎ 언제나 그렇듯 제일 첫사진은 가장 맘에 드는 사진으로 올립니다. 라이온퀸님과 애견들의 한가로운 포즈가 너무 편안해 보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10.25
베프 뽀미 결혼식~ 뽀미 보거라~ 아..지금 신혼여행중이시겠구나?흐흐흐 갔다와서 이거 보거나 아님 늬들 보고싶어하는 가족분들보여드리거라. 내가 사진을 더 잘찍어야 되는데..ㅉㅉ 여튼 이걸로 만족해! ㅎㅎ 응? 독특한 벤츠다?? 헐...S400 하이브리드!!!! 이대로 넘어갈순 없지 잠시 삼천포로 빠져보자...ㅎㅎㅎ 오오그..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10.24
석호삼촌의 원목침대 완성~! 토요일내내 작업을 마쳤고 다음날 삼촌댁으로 다시 찾아가보니 니스칠해서 햇볕에 잘 말려지고있는 원목침대. 와~때까리가 정말 곱다. 정말 이쁘다! 이렇게 마루에 놓아보니 식탁으로 써도 되고~ 마당에 내놓으면 평상으로 써도 되고~ 코에 붙이명 코걸이요 귀에 붙이면 귀걸이라~ 우리 집에 가져다놓..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선생의 작업일기 2011.10.19
석호삼촌의 원목침대 만들기 뭐든 만들기 좋아하고 쉬는날도 가만히 계시는 법이 없는 우리 석호삼촌 주말이라 잠깐 들러봤더니 골목부터 기계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럽기에 이집 또 뭐 만드는구나 했다. 뭐만드는거야 삼촌? 응 침대만든다. 침대? 아..고작 의자나 선반정도가 일상적인 취미지 침대는 사업허가받고 만들어야 되는거..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선생의 작업일기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