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촌담의 연애스토리
.
.
는 아니고 그냥 병맛스토리
매일매일이 술이다.
벌컥벌컥!!
어푸어푸~ 입으로 마시는거여 코로 마시는거여
그녀가 떠나고 내게 남은건...
어머 쟈긩~ 잘어울린다~♡
이 작은 반지하나..
이거 비싼거니까 잘 끼고댕겨
서울서 비사게 주고 사온거여
망할 반지는 개뿔 손꾸락에 락카칠해놔서 지워지지가 않는다..ㅡㅡ^
락카독오르기전에 지워야 하는데 아오..망할...;;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우리 사이...
아흥~ 누구게~
아악 내눈!
아 손톱좀 깎으라고!!
유후~약오르냐 그럼 나잡아봐라~!
에잇 거기서 잡히면 손톱을 다 짤라버릴껴
헉헉
아오 안되겠다.
좀만 기다리라우 내 인민의 따꼼한 총탄맛을 보여주갔어
좀만더...
으흐흐..
으아악!!
저게 미쳤나
어디서 총을 꺼내고 지랄이여.
야이 개객끼야 잡으란다고 진짜 총을 쏘냐!
이 여편네가 어디서 주먹질이여!
에미나이 너 오늘 죽어봐라.
으랏차차!!
잘가라 백수건담
으하하!!
어떠냐~!
살려달라고 빌어봐
으허헝
이 개객끼 ..ㅜㅜ
놔줘! 놔달란말야!
철푸덕!
ㅋㅋㅋ자 놨어~
으허헝 저 또라이..ㅠㅠ
내팔..나 팔빠졌어..!!
두고봐 이씽!!!
쌍노무 촌담 다신 너랑 만나나봐라.
어어...백수야
어디가
삐진거야?
아..난 잡으래서 잡는건데..
ㅜㅜ
고렇게해서 둘사이는 쫑났다는 아름다운 이야기올습니다그려..
아 만화대사 쓰면서 손발이 오그라들었어..ㅡㅡ
재미도 없고 감동도없고
보너스로 대가리교체사진 나갑니다~
응??뭔가 이상하다.
아이큐가 낮아진 느낌.
왜일까...
응?여긴 어디야?
응?
뭐지 왜자꾸 기억을 까먹는거지??
뭘까..
왜 이렇게 어깨가 무거워진걸까..
왜 이렇게 기억이 안나는걸까....
무겁다...
대가리교체
ㅋㅋㅋㅋㅋ
일하다말고 쓰는거라 내용이 후지다ㅋㅋ
다음에 좀더 상콤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음.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양박사의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정난 여자 (0) | 2011.11.27 |
---|---|
시제 (0) | 2011.11.22 |
대관령아래에서 에피소드 (0) | 2011.10.30 |
다인이 사진모음. (0) | 2011.10.26 |
베프 뽀미 결혼식~ (0) | 2011.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