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강원도로 당일여행을 가보자 주말에 할일이 없어서 당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깝고 볼거리 많은 강원도로 가보자. 가볍게 티셔츠에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물통하나 차고 떠나기 좋은 강원도. 참고로 출발지는 서울이다. 자 고고~! 일단 출발시간은 아침 6시이다. 다들 주말엔 아침 5시쯤엔 일어나지 않는가? 양치에 고양이세..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4.05
황사맞이 - 함허동천 야영장 눈누난나~봄이다~!!^^ 샹... 겨울이 다 가버렸다... ㅠㅠ 그래도 즐거운 봄맞이 캠핑...^ㅡ^ 개뿔...맞긴 뭘맞아. 오지마 봄..ㅠㅠ 함허동천 야영! ㅋㅋㅋ나 이중인격되나보다 캠핑하시는 분들께서 좋아하는곳중 하나라는 함허동천 야영장. 나도 지명은 몰랐지만 오래전부터 여길 알고 있었다. 언젠가 한번..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3.20
누나랑 사촌동생 끌고 한국민속촌 나들이 고등학교 이후 처음인가? 한국민속촌엘 가본지가? 그땐 애들이랑 떠들고 노는게 더 잼있지, 관심도 없었던 단지 '촌스러운' 곳이었는데 세월이 지나 가보니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많고 유쾌한 볼거리도 많은, 역시 관광지는 어디를 가느냐 보다 가서 어떻게 노느냐가 더 중요하단 사실을 깨우쳐준 곳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2.18
신년맞이 도보여행 아니 나 빼고 가족들이 다 놀라가 버렸어! 나도 이대로 집에 있을수만은 없어. 어디든 가야해!! 요즘은 쟈철이 춘천까지 간다지? 근데 이거 쟈철이라 불러야돼?기차?전철? 전철이 맞겠지? 빠아아앙~거리며 디젤 전차가 들어오는게 아니라 뻴렐렐레~~하면서 쟈철이 들어오니까 기분 묘해뜸 내 오랜 단골..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1.02
서울 촌놈 부산가다 서울과 너무 같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에 여태껏 미뤄오던 부산엘 가게되었다. 정말 처음으로 부산에 가본거다, 지나도 가본적이 없다 부산은..ㅋ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신선하고 무척이나 활기가 넘치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도시와 항구가 맞닿아있는 이색적인 풍경... 오늘 여행은 간..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0.11.16
휴휴암 트랜스포머..??? 냉장고에서 꺼낸것마냥 사진에서 차가움이 베어나온다. 냉큼 겨울이왔다고 말하는게 미안했던지 가을을 앞세워 서서히 한발씩...한발씩...안볼땐 성큼... 종종 들르는 휴휴암이다. 부처바위가 유명하다나~부처핸썸~예에~ 요고이 부처님손모양이란다. 아니 손이...약간...ㅋㅋㅋ 요건 부처님 발모양이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0.10.13
2010 서울불꽃축제 2010 서울불꽃축제중. 불꽃보다 더 많은 사람들속에서 건진 그나마 낫다라고 생각하는것 몇가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0.10.10
2010 서울디자인한마당 (스압) 아침나절부터 서울디자인한마당엘 다녀왔다. 이름난 행사라 그런지 여기저기 돈들어간 티도 팍팍났고 생각했던것보다 준비도 잘되있었고 관람하는데 불편한 사항은 없었으며 제품들을 세세히보려면 꽤많은 시간을 들여야한다. 스크롤압뷁으로 무보정으로 올라간다 푸드디자인코너 - 여기음식은 모..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0.09.18
세트메뉴-메타세콰이어길과 죽녹원 뭔가 가슴이 답답해 뻥뚫고 싶을때 생각나는장소가 몇가지 있다. 오밤중 높은산에 올라바라다보는 불켜진 도시의전경, 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구름한점없는 하늘과 맞닿아있는 바다 ...등등. 탁 트인풍경이 제일 먼저 생각나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외에 것을 말하라하면 바로 엊그제 다녀온 죽녹원..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0.05.04
용문사 은행나무 지척에 두고서도 이제사 찾게 되었구만... 처음마주쳤을땐 금빛으로 빛나는 거인같았고, 그 발밑에 서서 올려다 봤을땐 도도해보이기까지 하더니, 안면좀 트고나니 밥이라도 퍼줄듯 수덕해 보이더라, 좀 익숙해지려니 초라해보이고 있는듯없는듯 마당한켠에 삽자루같더니, 먼발치서 다시 돌려다 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