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 오토캠핑전국대회 참가후기 주말동안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오토캠핑전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름난 각 업체들과 캠퍼가족분들 700여팀이 참가를 한 아주 큰 대회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로벤스의 기록사진담당으로 참여하게 되었네요 맨날 조용조용한 시골구석(?)만 찾아다니다가 사람 북적한 큰 대회는 처음 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5.14
백팩과 오캠 사이 개복숭아꽃 만발한 사리골. 사리골: 백팩모드로 가기 좋은 조그마한 우리집 시골땅...그냥 오지+맹지. 햇살이 더 뜨거워지기전에 백패킹 마니 다니자며 메가님께서 주신 전화 한통화에 이번주 목적지는 자동으로 사리골 당첨. 아직도 캠핑가려면 먹거리는 뭘 사야하나. 고민고민하며 마..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5.01
2012년 첫 우중캠핑, 중도. 매달 3째주는 카페 정모가 있는 날이죠. 이번에는 춘천에 있는 중도로 캠핑을 다녀왔드랬습니다. 처음 다녀와본 중도캠핑장. 가본곳중에서 가장 넓고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더군요. 이곳저곳 많이 다녀본적이 없는지라 처음보는 이 넓고 시원한 중도캠핑장에 매력에 폭 빠져버렸답니다^^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4.22
무의도 섬마을 한옹가 부엌떼기소녀 무의도 모임후기 올립니다~ 이번 모임은 아싸리 텐트도 안치고 편히 쉬다오자~고만 해서 사진도 별로 안찍었어용~ 그래두 찔끔찔끔 찍은것들이 꽤되네요 ;; 그래서 있는 사진만으로 후기 올려봅니다^^ 무의도로 가는 잠진도 선착장 곧 닥쳐올 자신의 어두운 미래를 모른체 갈매기에게 새..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3.21
캠핑엔 없는것... 그래서 좋은것 문득 그런생각을 해봤다. 나는...또는 다른 이들은 새로운 취미나 새로운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할때 그것이 어떤 것일까? 그것은 무엇일까? 과연 그것엔 어떤 것이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을까 그것이 새롭지 않다면 이미 알고 있는것이라면 그것..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3.11
가슴시린 시원함! 선자령 트레킹 첫 사진만 봐도 딱 어딘지 아시겠지요? 거대한 팔랑개비의 땅 아주아주 유명한 트레킹코스죠. 바로 '선자령'입니다^^ 오랫만에 선자령엘 다녀왔네요. 눈이 온지 며칠 됐다고 해서 거의 다 녹았으려니 내심 기대안했는데 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있더라구 응달쪽엔 아직도 허리이상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2.20
나의 첫백패킹 북한산 인수야영장~! 재규어, 드디어 북한산 인수야영장을 다녀왔습니다! 무거운베낭을 들어본적 없어서 겁나고 베낭메고 등산은 더더욱 무섭고... 특히나 원체 몸이 허약해서 무릎도 안좋고 벤치프레스도 이젠 110키로밖에 못들고...ㅋㅋ 하여 오래전부터 고민고민하던 북한산 야영을 갈까말까갈까말..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1.16
한국 천주교회의 사적지 - 미리내성지 겨울되면 포스팅하려고 묵혀뒀던 사진이다... 겨울쯤되면 파란 잔디밭이 보고싶을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파란 풀밭 펼쳐진 미리내성지를 올려본다. 비오던 촉촉한 그날의 미리내성지. 다시금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1.10
20111217 덕유산으로 솔캠다녀왔습니다 겨울되니까 텐트안에만 주욱있게 되네요 이래서 텐트가 큰게 필요한가 봅니다 난로도 놓아야하고 할거없으면 뒹굴뒹굴 굴러댕기기도해야 하고 글쓰거나 책읽고 영화볼거 아니면 작은 텐트보단 큰텐트가 확실히 유리한 계절입니다. 그나마 한장 건진 달력포스 사진으로 덕유산..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12.22
솔로캠핑 10월 가을가족정모 - 캠핑베어에서 솔캠 10월 가족정모를 강변캠핑장에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왤케 오랜만에 뵙나했더니 저번 정모를 안나갔었군요. 이거 한달만 걸러도 벌써 보고싶은 얼굴들이 된겐가..ㅎㅎ 언제나 그렇듯 제일 첫사진은 가장 맘에 드는 사진으로 올립니다. 라이온퀸님과 애견들의 한가로운 포즈가 너무 편안해 보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