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신부같이 화사한 가평 캠프힐. 따땃한 봄이 설악산만큼이나 늦게 시작한다고해서 설악면이라 이름붙여지지 '않았다는' 가평 설악면 캠프힐에서 주말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뭐 저번주도 갔었고 저저번주도 갔었던 캠프힐 죽돌이 '재규어' 옯습니다ㅋㅋㅋ 왜자꾸가냐! 봄분위기사진쫌 찍을라하는데 이 가평이란 곳..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3.05.15
설매재에서의 조금은 특별한 조우. 설매재 위 조금은 특별한 조우. 누군가는 그것을 '지독한 혹한'이라 말하고 누군가는 그것을 '자처하는 고생'이라 말한다. ……… 새해첫날. 이곳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 설매재. 옛날 눈이 많이 내린겨울날 눈속에서 매화꽃이 피었다하여 설매재라 불리우게 된 이곳. 그 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3.03.06
가는 가을을 솔몽지캠핑장에서... 이리저리 가을을 쫓아가다보니 도착하게된곳 솔몽지캠핑장. 캠핑장을 가로질러 작은 계곡이 멋지게 흐르는 조용하고 아늑한 캠핑장. 솔몽지에서의 차분한 가을을 형들과 함께…... 검둥이 두대와 흰둥이 하나. 근묵자흑이라..ㅎㅎ 조심하자 흰둥아 가을과 겨울이 가장 잘어울리는 텐티..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11.19
신림에서 고요한 아침을... 오랫만에 밟아본 비포장도로. 핸드폰소리도, 자동차소리도, 사람소리도 없는. 바람도 숨죽여 지나가는 그곳 신림.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11.11
원정 위문캠핑 ㅋ 8월첫째,둘째주말은 성수기중 최고의 극성수기. 이런시기에는 오히려 서울시내가 더 한적한데.... 자주가는 남산중턱에 조용한 카페에가서 아이스커피한잔 시켜놓고 둥둥 떠있는 얼음 손가락으로 휘적휘적 하나씩꺼내서 아작아작 씹어먹는게 제일이지...크흐흐 그래도 명색이 여름 '피..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8.15
차원이 다른 상콤함 설악산 수렴동트레킹! 설악산 수렴동계곡으로 가벼운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경치도 좋고 길도 평탄하고 날씨도 상콤하고~ 아주 편안한 코스였지만.. 나의 베낭무게만은 상콤하지 않았어요....뷁..ㅜㅡ 무게를 줄일방법을 강구해봐야겠어요. 백패킹전용품으로 슬슬 바꿔야하나... 그치만.....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6.18
3일간의 달달한 휴식 - 캠프힐캠핑장 가평에 있는 캠프힐 캠핑장을 다녀왔어요 지난겨울에 한번 다녀와본 곳이었는데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어 언젠간 다시 한번 가보고싶었던곳.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정원과 컨디션좋은 잔디밭. 그리고 무뚝뚝한듯 하지만 알고보면 자상하신 주인아저씨의 부지런함과 섬세함이 베어있..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5.29
양장피같이 짜릿한 5월의 솔캠가족정모. 일년중 두번 가장 날씨가 좋은 달에 있는 솔캠의 가족정모 그중 첫번째는 5월달에 있죠. 이제 조금씩 날씨가 여름으로 치닫고 있지만 밤낮으로는 보온에 신경써야 할정도로 쌀쌀하고 춥더라고요 근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계속 추웠으면 좋겠어요.. 후후 추워야 불질도 열심히 하고 좋죠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