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 블루동1103 올해는 보딩을 제끼기로 했는데 어쩔수 없이 승원여객 운짱하느라 휘팍을 다녀왔어. 물론 보드는 안탔지. 다행히 방안에서만 콕 박혀 보낼줄 알았는데 내가 조아라하는 스파가 생겼더라구, 2년전에는 없었는데... 보딩하기 참 좋은 날씨다 선배형인데 안전장비를 잘 갖췄어. 사실 올해 보드안타는이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09.01.04
기축년 새해 일출 - in 빠박산 소원을 뭘 빌었더라..ㅡㅡㅋ 그냥 이쁜 여자 만나 결혼학 해달라고 했었던가?? 아 좀 거창한걸 빌걸 그랬나. 하튼 뭐 돈잘벌고 이런것도 좋지만 올해는 몸건강히 무사히 넘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소띠해는 너무 무서워서리 ㅋㅋㅋ 광학줌에 디지털줌까지 다 땡겼어!!!ㅎㅎ 엇 내려오는길에 만난 딱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09.01.01
주산지 내가 제일 가보고 싶었던 주산지. 조선시대때 만든 최초의 인공저수지라고 한다. 봄여름가을겨울 이라는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일날이 없단다. 특히 주변에 민박집이 많지 않은데 주말밤이 되면 빈방이 없다고 한다. 보통 연인들도 많이 오지만 사진찍으시는 분들도 많이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8.11.16
주왕산 국립공원-주왕암과 폭포3형제 주말에 비가 온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날씨가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ㅡㅡ;; 역시 우리나라 국회의원놈이랑 날씨는 그때 되봐야 안다니까~!! 35리터 배낭인데 살때는 커보이더니 몇번 다니다보니 짐을 쌀때 좀 불편할 정도로 작다. 하지만 국내에서 산장을 이용하는 동계1박여행이나 춘,하,추계 1박용으..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8.11.16
2008 이천쌀축제 - 2 천연염료와 염료로 색을낸 스카프다 색이 무척이나 고왔다. 요즘 발미싱이 자꾸 눈에 띄어... 산수유 그 귀하다는 노루궁뎅이 버섯이다 이 점포에서는 버섯을 취급했는데 이날 노란 느타리 분홍느타리를 선보이고 있었다. 근데 색깔이 어찌나 이쁘던지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어졌으면 좋겠다 농부아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8.10.26
2008 이천쌀축제 - 1 집에 쌀이 떨어졌다고 며칠동안 노래를 작곡하고 계시던 어무니를 위해 달려간 이천쌀축제 유명한 축제인만큼 볼거리도 풍성했던 축제였다^^ 잔치에 흥을 돋아주던 각설이들. 여느 각설이들보다 더 말솜씨도 뛰어나고 재미있었던 분들이셨다. 줄다리기하는데 외국인들도 꽤많이 보였다 저기 존슨씨..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8.10.26
영화 - 반딧불의 묘 누나가 일본서 사온 사탕하나때문에 영화 반딧불의 묘가 생각났다. 난 전에 생각하길, 몇가지 어리석은 일중에 하나가 '본 영화를 또 보는것'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근데....그 어리석은 짓을 9번이나 하게 만든 영화가 바로 이 '반딧불의 묘'이다. 진짜 말그대로 눈물없이 볼수없는 영화 중 최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08.10.15
곤약라멘과 페르난도~ 이 분의 이름은 '페르난도'씨이다. 일본갔다온 친구가 선물로 준 정체불명의 비생명체... 특기는 머리에 메모용지를 끼고 죽을때까지 부동자세로 있을수 있단다. 게다가 팔다리를 맘대로 움직일수 있으며, 얼굴에 시간 및 날짜가 써있다. 거기다가 대단한건... 발바닥에 초능력이 있어서 철판에 들러붙..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08.10.12
거제도 여행... 좀처럼 300km이상 안움직이는데 거제도에 계신 행님이 놀러오라케서 간만에 장거리여행좀 했다. 여기도 누구나 한장씩 가지고 있는 해금강 사진 바람의 언덕이라카더라 여기서 뭐도 찍고 뭐도 찍고 했다는데 난 못봐서 모르것다~~ㅋ 개인의 소장품으로 만들었다는 박물관. 우리 어머니도 발미싱 잘 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8.10.02
jaguar XJ220 내가 가장 좋아하는 jaguar~~~!!!! 내 닉넴이 jaguar인 이유도 이차를 좋아라 해서이다. 정확히는 다임러재규어를 제일 좋아라~ 하고 xj220은 슈퍼카중 제일 좋아라한다^ㅡ^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선생의 작업일기 200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