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휘팍 블루동1103

jaguar79 2009. 1. 4. 20:18

올해는 보딩을 제끼기로 했는데 어쩔수 없이 승원여객 운짱하느라 휘팍을 다녀왔어.

물론 보드는 안탔지.

다행히 방안에서만 콕 박혀 보낼줄 알았는데 내가 조아라하는 스파가 생겼더라구, 2년전에는 없었는데...

 

보딩하기 참 좋은 날씨다

선배형인데 안전장비를 잘 갖췄어.

사실 올해 보드안타는이유는 작년마지막에 눈밭에 대가리 쳐박고 정이 좀 떨어졌어.

점점 스피드가 빨라지니 위험해지더라고, 그래서 내년에 함보고 하이바정도 더 갖춰볼가 생각중.

일단 올해는 제낄거야.

휘팍 블루동에 묵었는데 전망이 꽤나 좋은걸?? ㅎ

 

 방은 그저그런데 거실이 넓어, 물론 46평형이라 하기엔 뭔가 아니다 싶지만 말야..ㅎ 

 

 

올해 첫 나들이였는데 올해는 몸좀 사려야겠어

왠지 소띠해에는 징크스가 생길거 같아서 말이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