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8 이천쌀축제 - 2

jaguar79 2008. 10. 26. 11:24

천연염료와 염료로 색을낸 스카프다

색이 무척이나 고왔다. 

 

 

 

 

요즘 발미싱이 자꾸 눈에 띄어...

 

 

 산수유

 그 귀하다는 노루궁뎅이 버섯이다

이 점포에서는 버섯을 취급했는데 이날 노란 느타리 분홍느타리를 선보이고 있었다.

근데 색깔이 어찌나 이쁘던지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어졌으면 좋겠다 

농부아저씨들도 새로운 상품개발에 열심이시구나^^/

 

 왠지 딸기와 바나나맛이 날거같다.ㅎㅎ

 

 무료로 꽃을 나누어주는 행사도 있었는데 무슨 쿠폰이 있어야 된다고 했다.

 

 

 어무니가 사고 싶어했던 수납장.

보석함으로 쓰면 딱이겠다.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준비한 도자기판매 행사.

도자기의 도시에서 도자기를 못봤으면 섭섭햇을뻔^^

 

 저렴한 그릇등이 주를 이루었다.

오는 길에 쌀도 한가마니 사왔다.

원산지 '이천' 쿵!!! ㅋㅋㅋ

근데 우리 양평쌀도 되게 맛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