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만들기 프로젝트 1탄!! 움막짓기 드디어 그 기나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바로 컨추리내추럴스뻬시알메종짓기프로젝트!!! 양평풀빌라로 얻은 전원주택영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맨땅에도 집을 하나 지어보기로했다. 1년이 걸릴지 십년이 걸리지는 장담할수 없지만 앞으로 취미생활로써 아주 조금씩이라도 집을 늘려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선생의 작업일기 2009.12.06
아랄 슈퍼트로닉스 0W30 내가 관심을 가장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감히 범접하지 않는 취미중하나가 자동차이다. 이거 한번 제대로 필꽂혔다가는 매달 월급을 탈탈탈~털어넣다 신용불량자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에 드레스업빨 진짜 안받는 소나개나타를 타고 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ㅋ 그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09.11.29
도담삼봉 군위가는길 문득 생각나 들러본 도담삼봉. 가운데 있는 큰봉이 남편봉이고 양쪽에 있는 것이 각각 딸봉과 아들봉, 또는 첩봉들이라한다.ㅎ 물은 1급수로 너무 맑어 5미터가 넘는 물속도 바로 손만 뻗으면 바닥을 짚을듯하다. 왠지 음산한기운이 감도는듯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이상한 장소이다. 초겨..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9.11.29
수세미 만들어보자. 용인에 외숙모네 시골갔더니 수세미가 완전 대박크게 열렸다. 시간도 남는데 수세미나 만들어 가져가야겟따. 생긴건 요렇다. 뭐랑 교배한건지 비료가 좋은걸 쓴건지 예전에 어무니가 기르던 수세미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껍질만 벗기면 뭐 바로 수세미가 나온다. 껍질을 벗기려면 발로 꾹꾹 발아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09.11.01
주왕암 주왕굴 ~ 옥계유원지 주왕굴 들렀다가 감포가는길에 아주 좋은 계곡이 있어서 기록으로 남기련다. 일단 여름 주왕암의 모습도 살짝 기록해두고. 청송인가 감포가는 길이었나? 아 어디더라...나 왠만하면 시동걸고 운전대잡으면 목적지까지 가는길에 안멈추고 다이렉트로 곧장 가거덩. 근데 여기 계곡은 안멈출수가 없더라..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9.08.26
부러진 흑단목검!!! 아놔 요즘 저층집에 도둑이 기승이라더니 우리집에도 초대하지않은 손님이 다녀갔지 뭐야. 다행히 큰피해는 없었지만 생각해보니 앞으로도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우리집 사람들을 앞장서 보호할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해보니 0.2초만에 답이 나오더군..바로 나지 누구야..ㅡㅡㅋ 아빠는 나이드셨..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09.08.06
고흥 - 용바위, 부록:보성녹차밭 몇시간전만해도 우리집에서 435km떨어진곳에 있었는데 지금은 내방한구석에 앉아 쪼꼬렛을 먹으로 컴터를 하고 있다. 어무니와 몇분의 아주머니를 모시고 찾아간 고흥 용바위... 말만들어선 무슨 용머리나 길다란 바위가 늘어서있겟거니 지레 짐작했었다. ㅋㅋ근데 가보니 용이승천한 자국이 남았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9.07.19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 - 2 둘째날, 아니 세째날이지? 가이드아저씨가 밖에 있는 흰차에 타라그래서 밖을 보니 후끼악!!! 설마 아니겠죠??!!!! 응..아니다...ㅡㅡㅋ 우리는 봉고차를 타고 또 바다로~!! 이놈의 비는 예고도 없이온다. 근데 비가오는게 보인다..ㅋ 멀리서 좌아아아악~하고 달려온다. 그리고 비가오는게 기분이 나쁘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9.07.14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 - 1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가운데 요트선착장을 끼고 마리나클럽,퍼시픽,마젤란..등등의 시설이 있는 상당히 큰 리조트다. 우리가 묵었던 건물은 퍼시픽이라는 호텔형 건물이다. 호텔에서의 전경. 선착장 건너편으로 마젤란동이 보인다. 빌라같은 건물이다. 밤샘의 비행후 조식을..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9.07.14
XANAVI NISMO GT-R(R34) SPECIAL EDITION 오오오~ 간만에 양선생 작품하나 내셨다.ㅋ 예전에 선물용으로 잔나비(???ㅋㅋ) 니스모 350Z를 만들었을때 너무 이뻐서 그기억에 이번엔 페어레이디대신 스카이라인을 만들어봤다. 이름하야 자나비 니스모 지티알 스뻬시알 에디씨옹~ 그냥 자나비니스모지티알이랑 다른점은 메탈에칭파트와 카본시트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선생의 작업일기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