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섬나들이 양평아지트 이용이 뜸해지고 무료해질무렵 무의도에 삼촌의 또다른 비밀아지트가 있었다는 소식에 주말을 이용해 들러보았다. 오오~~새로운 아지트라니 기대가 되는걸? 무의도는 영종도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으로 섬의 왼편엔 그 유명한 '실미도'가 붙어있는 섬이다. 실미도의 영향때문인지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3.14
디자이너 뮤지움 카페 aA 화려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보다 낡아빠진 허름한 소파가 인상적인 그곳. 디자이너 뮤지움 카페 aA 홍대에 자주 가는편은 아니지만 근처에 가게되면 가끔 들르는 그곳. 뮤지움 카페 포도주 잔뜩 쌓인 지하창고같지만 하고 또 얼핏보면 뉴욕바같기도 한..오묘한...느낌 투박한 콘크리트벽에서 모던함을 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2.09
양평아지트 - 세상에 공개하지 말았어야할... 나의 사촌동생 일명 애자새끼...ㅋㅋㅋㅋㅋㅋㅋ 아..愛者..사랑하는 사람이란 뜻이야 애자야..ㅋㅋㅋㅋ ㅋㅋ널 gif파일로 만들고 보니까 더 애자같다..ㅋㅋ 아 그러니까 더 사랑한다고..ㅋㅋㅋ 교묘하게 초상권은 다 보호했어.ㅋ 이렇게보니까 완전 진상이다 그치? 아 물론 너만진상이란 말야. 난 아니..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1.31
소양5교 상고대 새벽 4시반.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 아직까진 나에게 열정이란 것이 남아있나보다. 아니면 새로운 열정이 생긴것이거나... 열정이란 모두 소진되고 나면 사라지는 것인줄 알았는데 몸속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사라졌겠거니 하면 슬그머니 기어나오는 헤르페스같은... '잠복성바이러스'같은 것일지도 모..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1.23
포천허브아일랜드는 혼자가면 절대안됨 아오~! 남녀쌍쌍이 와서 자꾸 자기네들 사진찍어달라고 조름..ㅡㅡ^ 배아파 죽는줄 알았음ㅋ 어린 커플들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ㅎㅎ 여튼 -15 도와 칼바람에 앙상블이 만들어낸 체감 -30도에서 흔들리는 삼각대를 부여잡고 눈물로 찍은 그림일기 올라감...ㅠㅠ 이것들이 바람에 나부끼는라 가만있질 못..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1.17
광안대교야경 부끄럽지만 못찍은 사진도 용기내어 올린다.. 다음에 찍을땐 좀더 나아져있겠지. 해무..타이밍...기상.. 기억해두자. 구지 제목을 붙이자면 '그냥 밤에 찍은사진.' '어두울때 찍은 사진.' ㅠ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12.16
서울카페쇼 2010 서울카페쇼 2010 삼성동쪽에 잠깐 나갔다가 카페쇼를 한다는말이 생각나서 들른 코엑스. 각나라별로 독특한 커피들도 구입해보고 겨울에 쌓아놓고마실 허브티나 알아볼요량으로 들렀는데 워낙에 인기가 많은 행사라고 소문이 나서 그런가. 행사장은 많은 인파들로 뭔가 찬찬히 둘러보기에 어려움이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11.28
2010 부산비엔날레 이번시간은 미술시간이다 다들 즐감하도록! 먼저 비엔날레의 뜻부터 알고 넘어가자면 비엔날레란, 격년제’란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명칭을 따온 것으로, ‘격년 잔치’, ‘격년 미술 잔치’라고도 한다. 베네치아 비엔날레, 상파울로 비엔날레, 파리 비엔날레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광주..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11.18
킹크랩잡숴봐~ 주의:해산물 위꼴사가 다수 첨부되어있으니 오밤중에 보지 마시오. 아장아장 아들버리고 혼자 잘도 걸어가시는 오마니. 처음와봤으면서 길잃으면 우짤라고. 최근 대하철을맞아 가짜대하를 대하로 속여파는일이 많다고 한다. 거의 100%라나...헐.. 초보자가 흰다리새우랑 대하랑 구분하는 법을 머리에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11.10
능구렁이고양이 은복이~ 얼짱 고양이 은복이를 실제로 만나다~ㅎ 와~~근데 이거 고양이답지않게 성격이 완전 개느긋... 보자마자 냄새맡더니 부비부비~ 손으로 만져도 좋다고 부비부비~~오예 부비부비~! 응 근데 우리 어디서 본듯하오?? 어...어어엇....가만보니...자...자네는!!!!!!! 내 머리똥사건의 목격자!!!!!! 아아악 안돼~!!!!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