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으라는 별사진은 안찍고?!!! 연휴 마지막날 내일은 출근하는 월요일 지금시각 오후2시 차키를 꽂고 냅다 달렸다 차를 세운곳은 대관령옆집 선자령. 셧터를 몇번 눌러보고 느꼈다. 아...별사진은 아무나 찍는게 아니구아..ㅡㅡ;;; 일단 밝은 단렌즈가 유리하고. 릴리즈도 있어야했다. 원래 별사진은 간단하게 30초단위로 몇십장 찍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09.27
송편못먹은자 나에게 오라 아웅~ 우리오마니동무께서 간만에 송편을 직접 만들자고 하셔서 삼촌네식구까지 총출동해서 송편만듬 음식준비할것도 많아서 힘은들었지만 역시 여러사람이 모여앉아 일하는것은 고됨을 잊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듯ㅎ 속재료로 콩과 밤을 준비했음 사촌동생임. 송편을 이쁘게 만들어야 이쁜딸..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09.22
C 지점 텅빈 무대. 토스트는 아직 따뜻했고 트랜스포머2는 결말을 알지 못한다. 빠져나가는 길은 단지 두갈레길. 서로 등을 돌려야 빠져나갈수 있는 길이다. 이 골목어딘가에 벽장속에 나방씨가 버리고간 번데기 하나가 있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09.18
토리가 한턱 쐈습니다!! 청주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이 왔습니다~! 일년전 넷째를 분양해가신 토리집사님께서 손수만드신 핸드메이드 프리미엄오가닉 슈퍼내츄럴 솝~! 아하하하하하하핳~!!!! 입이 막 찢어질거 같이 좋아죽겠어요..ㅋㅋ 아 며칠전~ 8월2일이 토리생일이었거든요... 그래서 생일기념으로 비누를 손수 만드셨..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09.17
야심한밤 응봉산야경으로 적적한 마음달래보세 어찌보면 시원한듯 보이고 어찌보면 얽히고 설킨 착찹함을 안겨주는 응봉산야경... 보고싶은대로 보이는 요상한 풍경... 10-20 24-105 비가 그쳐 찾아간 응봉산. 삼각대를 펴니 또 다시 내리는비. 한참을 기다려 공기중에 수증기까지 같이 담아버렸다. 내 눈이 보기좋은 색감으로 채색해보지만 마음에 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09.15
홈메이드 일본 라멘. 후훗.... 후훗....... 후훗..........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은혜로우신 지인께서 선물해 주신 라멘하나가 나의 위를 꼴릿하게 만들었다.ㅋ 집에서 내손발로 직접 끓여먹는 일본라멘~ 요로코롬 생긴 비니리봉다리안에 스프3개, 생라멘3개가 자리잡고 계셨다. 이름은..장...........병.........라멘..........??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09.09
낮잠. 바다가 보고싶어... 그래? 동.서.남.북. 어디로 갈까? 동쪽!! 그렇치~! 바다하면 역시 동해바다지. 두말하면 이빨에 땀난다. 바다하면 동해 바다다. 일주일간에 스트레스를 잔뜩 차에 싣고 동해에 갖다버리기로 했다. 유난히 차가 무거운 한주다. My name is jaguar 새로운 내 친구 삽씨다. 특기는 모래성만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05.31
거역하다... 결국 죽는다는 운명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해도 죽는걸까 죽는다는 운명을 받아들였음으로 죽는걸까 죽는다는 운명을 받아들이지 않았음으로 그 벌로 죽게 되는 걸까. 죽는다는 운명을 피했지만 결국 새로 얻은 운명도 죽음뿐이었을까. 운명을 거스르며 살아야하는운명 받아들이기 힘들어 거..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04.27
아랄 슈퍼트로닉스 0W30 내가 관심을 가장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감히 범접하지 않는 취미중하나가 자동차이다. 이거 한번 제대로 필꽂혔다가는 매달 월급을 탈탈탈~털어넣다 신용불량자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에 드레스업빨 진짜 안받는 소나개나타를 타고 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ㅋ 그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0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