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야심한밤 응봉산야경으로 적적한 마음달래보세

jaguar79 2010. 9. 15. 00:43

어찌보면 시원한듯 보이고 

어찌보면 얽히고 설킨 착찹함을 안겨주는 응봉산야경...

 

보고싶은대로 보이는 요상한 풍경...

 

 

 10-20

 

 

 

 

 

 

 

 24-105

 

 

 

 

 

 

 

 

 

 

 

 

 

비가 그쳐 찾아간 응봉산.

삼각대를 펴니 또 다시 내리는비.

한참을 기다려 공기중에 수증기까지 같이 담아버렸다.

 

내 눈이 보기좋은 색감으로 채색해보지만

마음에 드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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