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째 휜색... 3대째 하얀색이다 내 발음으로 하자면 3대째 휜색. 난 유난히 '흰색'이라는 발음을 잘 놓쳐서 휜색이라고 발음하곤 한다.. 근데 이번차는 정말 마음에 든다. 평소 내가 원하는대로 튠도 마쳤고 무엇보다 산더미같은 캠핑용품들을 싣었다내렸다하지 않아서 좋다. 높이가 3인치정도 더 높아..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2.09.10
꼬샤의 손주? 놀숲 아가냥이들~! 꼬샤의 두번째 아이들중 서글서글한 눈매로 가장 이쁘기로 소문났었던 네째아이 링고! 이제 그 아이가 커서 다섯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네요.. 헐 감동..ㅠㅠ 근데 마침 아이들이 있던곳이 저희 집에서 바로 개울건너??였더라고요ㅎㅎㅎ 그래서 오늘 오후에 버선발로 잠시 다녀왔네요~ 아.. 울 냥이~~/◇냥이~꼬샤!! 2012.09.02
불꽃캠핑 제1회 정기모임. 손가락하나만 까닥하면 다되는 편리한 세상인데!! 요즘 누가 쓴다고 냄새 폴폴~나는 석유 들이부으라 예상치못한 화생방훈련에 앞머리 꼬슬려가며 맨틀하나 살려보겠다고 치성들이듯 정성쏟아 카본제거까지…;;; 남들 신나게 뛰노는 밝은 대낮동안에는 낙지마냥 축축 늘어져계시다가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2.08.26
가마솥밥맛그대로~ 시간은 더 빠르게!! GSI 압력밥솥 요즘 유행하는 핸폰게임중에 룰더스*이 라는 게임이 있다. 이 게임은 가상의 마을에 빵집이나 할인마트등 건물들을 지어놓고 일정시간이 지날때마다 돈을 벌게 되는 게임이다. 근데 상대방의 일터에 페버(일도와주기)를 걸어줄수도 있는데 그렇게하면 일을 끝내는 시간을 대폭 줄여주게..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12.08.23
원정 위문캠핑 ㅋ 8월첫째,둘째주말은 성수기중 최고의 극성수기. 이런시기에는 오히려 서울시내가 더 한적한데.... 자주가는 남산중턱에 조용한 카페에가서 아이스커피한잔 시켜놓고 둥둥 떠있는 얼음 손가락으로 휘적휘적 하나씩꺼내서 아작아작 씹어먹는게 제일이지...크흐흐 그래도 명색이 여름 '피..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8.15
핸드메이드 미니테이블보와 컵슬리브... TNX to Elly To. Ajassi Yang 양아자씨 팻프리...아파트... 중랑천.......ㅡ"ㅡ 이웃집 앨리양에게서 날아온 선물. 응???이....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지?앨리양? ㅋㅋㅋ 호오...바늘질솜씨와 색조합하는 센스가 예사롭지 않아..... 스슥....아니 테이블보에 무슨 케이스꺼정... 테이블보가 춥지 않도록 ..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12.08.12
옵빤 이란스따일~!! for Elly 넘쳐나는 강남스타일의 패러디홍수 대구스타일 홍대스타일 런던스타일 . . . 나도 뭔가 선점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그렇다면 나는 이란스타일!! 짜잔~ 선물받은 이쁜 메이드 인 이란 양탄자마우스패드~ 헤헤...나의 완소아이템으로 아까워서 잘 꺼내지도 않는다. 문양은 마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2.08.08
2012년 그해여름 태양은 무척이나 사나웠다... 하지만 하늘은 말도 안되게 맑았었지.. 너무 맑고 파아란 저하늘이 뜨거운 태양이 놓은 '덫'이라는걸 알면서도 가는 여름이 아쉬워 그 치명적인 덫 안으로 순순히 걸어들어간다. 아싸 한놈 걸려들었구나....크르르.... 뜨거운 태양과 싸우기 위한 나의 작은 방패. 힙합간지 농부모자 하나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