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신부같이 화사한 가평 캠프힐. 따땃한 봄이 설악산만큼이나 늦게 시작한다고해서 설악면이라 이름붙여지지 '않았다는' 가평 설악면 캠프힐에서 주말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뭐 저번주도 갔었고 저저번주도 갔었던 캠프힐 죽돌이 '재규어' 옯습니다ㅋㅋㅋ 왜자꾸가냐! 봄분위기사진쫌 찍을라하는데 이 가평이란 곳..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3.05.15
엑스페드 텐트시리즈 리뷰- 오리온 II, 시리우스 II 엑스페드 텐트제품군 중 극한을 즐기는 모험가를 위한 텐트 오리온과 시리우스 텐트리뷰입니다. 지난 혹한의 겨울부터 올봄 필드에 잔디가 보송보송하게 올라올때까지 사용해본 소감을 토대로 리뷰를 작성합니다. 이미 많은 블로그에서 디테일한 부분은 다루어온적이 있음으로 너무 세..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13.05.06
설매재에서의 조금은 특별한 조우. 설매재 위 조금은 특별한 조우. 누군가는 그것을 '지독한 혹한'이라 말하고 누군가는 그것을 '자처하는 고생'이라 말한다. ……… 새해첫날. 이곳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 설매재. 옛날 눈이 많이 내린겨울날 눈속에서 매화꽃이 피었다하여 설매재라 불리우게 된 이곳. 그 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3.03.06
용감한 녀석들. 무척이나 오랫만에 캠핑인것 같았다. 아니다. 오랫만인거 같은게 아니라 정말 꽤 되었었다. 지난글을 되짚어 뒤져보니 텐트친지가 한달은 된거같다…헐. 저번주에도 캠핑한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사리골에 들어가서 몸이 안좋은 핑계로 텐트도 안치고 지어놓은 집에서 편하게 잤었구..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3.01.21
아웃도어용 가죽수공예품 제작탐방기!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르기전까지 너는 하나의 가죽나부랭이에 불과했다. 내가 너의 이름을 불렀을때 비로소 나에게와 커스텀레더콜렉션이 되었다.' 지난 일요일... 아는 지인분께서 아침댓바람부터 뭔 역마살이 꼈는지 술퍼먹고 곤히자는 사람깨워서 등떠밀고 앞세워 향해간곳.. '불꽃캠..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13.01.10
HASAG 551L. HASAG 551L. SWISS MADE. 아까워서 불도 못붙이고 애지중지하는 나의 플래그쉽랜턴.. 애꼈다가 죽을때 같이 땅에 묻어달라고 해야지 ㅋㅋㅋ 양덕후의 잡동사니/GADGET 2013.01.08
버너없이 뜨겁게!? 산보일 리뷰~! 올해 겨울은 동장군님께서 유난히 맹위를 떨치시는군요. 작년겨울까지만해도 집앞슈퍼정도는 그냥 집에서 입고있던 반팔에 반바지차림으로 안추워!!안춥다!!아아악!!!하면서 쓰레빠신고 냉큼 뛰어갔다왔는데… 올해는 현관문열다가 발꼬락이 잘려지는듯한 한기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실..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