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연료로 물끓이기 어머나~! 계곡으로 고기를 꾸어먹으러 갔는데 버너를 챙기지 않고 그냥오는 바람에 간단히 물을 끓일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가방한켠에 고체연료가 있다는걸 생각해 내고는 바로 시행에 옮겼다. 준비물은 고체연료 2개 와 캔고체연료 1개. 물은 얼음물 종이컵으로 가득 두컵. 마침 모양이 좋은돌이 ..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10.08.01
new flashlight - FENIX TK12 R5 후후후..점점 나의 여행장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 또 슬슬 역마살이 들려나보다... 한참동안 내 밤길을 아주아주 만족스럽게 지켜주던 amilite T5였는데, 사람욕심이 끝이없다보니 좀더 강한 빛을 원하게 되었고 적당한 휴대성과 유지비를 생각해 18650충전지를 쓰는 사이즈로 결정했고 몇번의 비교를..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10.05.17
메카닉스웨어 유틸리티장갑 - mechanix wear utility glove 내 기준에서 장갑중에 평상시 가장 유용하고 쓸모있는 브랜드를 고르라하면 아마 이 미캐닉웨어를 고르게 될거같다. 뭐 다른 장갑과 별반 다를것도 없는 놈으로 보이지만 이 미캐닉웨어에겐 다른 장갑.흔히 등산용,운동용 등과는 달리 다른 이미지가 내포되있다. 난 이 장갑을 보면 mechanism이라는 이..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10.01.07
brunton echo scope Brunton Echo 10-30x21 Zoom Monocular brunton사의 휴대성좋은 스코프 에~코! 스코프랍니다 이것저것 관심많은 양박사께서 작년부터 스코프에 관심이 꽂혀서 이것저것 둘러보시다가 이쪽분야도 괜히 발담궜다가는 출혈이 심각할거 같아서 맛보기, 시식용.. 판촉물..정도? 뭐 맛만보고 끝내보자는 의미에서 그냥 ..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10.01.07
빅토리녹스 스파르탄 나이프 친한 지인께서 유럽을 여행하던 도중 스위스현지에서 직접! 손수! 초이스해서 사다주신 귀하디귀한 ㅋ 빅토리녹스나이프 되시겠다. 정식명칭은 빅토리녹스 스파르탄이고 국내에서는 그냥 빅토리녹스누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단 선물 주신거에 대하여 대단히 감사드리며..ㅋ 와~~ 이런 선물을 고르..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10.01.01
오클리 더플백 여행용 카고백으로 누나의 노스페이스카고백을 맨날 빌려 쓰고 있었는데 이게 팩킹을 제대로 하려면 너무 작다.고작 19리터짜리거덩. 그래서 며칠전부터 지름신과 함께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카고백을 보다가 그나마 제일이뻐보이던 마하웨의 카고백을 사러 백화점을 갔다가 30초만에 지름신과 합의..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09.11.06
블랙다이아몬드 파일롯장갑 007샵에서 구입해서 만족하며 쓰던 미캐닉장갑이 너무 빨리 닳아떨어지는 관계로 좀 질긴 춘추용장갑을 사보자는 생각에 구입해본 블랙다이아몬드사의 파일롯장갑. 가을/겨울 런닝할때도 써볼까했는데 런닝용으로 쓰긴 좀 아닌듯싶다. 칼바람에 보온이 잘될거 같지도 않고 바닥이 가죽이라 땀이베면..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09.11.06
MAMMUT progress 35 이정도이상 더 짐은 싸지 말아야지~ 하고 샀던 나의 주무기 mammut 35리터 베낭. 맞다..처음엔 이정도로 버틸수 있었는데 가끔은 60리터짜리 베낭하나 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히히.. 당일 산행이나 사진여행, 도보용으로 더할 나위없이 좋지만 한겨울에 1박으로 식량과 보온의류등을 넣고 다니기엔 아주 ..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09.03.31
kovea camp4 한동안 베낭여행에 미쳐서 구입하는것마다 휴대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샀던거 같다. 마지막까지 탐나던 휘발유버너와 경합을 벌이다 채택된 나의 가스전용버너 camp4. 케이스가 참 멋대가리 없지만 배낭뚜껑을 열었을때 딱~눈에 띄게 만들어놨다ㅎ 다리를 다소곳이 모으고 얌전히 들어앉아있는다..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09.03.31
GRANITE GEAR ultra compact 100 GRANITE GEAR ultra compact 100 침낭 어디 놀러가면 가끔 이불이 모자를때가 있다. 이럴때 indoor용으로 요긴하게 쓸만한 물건이 여기있다. 바료 요 침낭이다~~뚜둥 ㅋ 이불이 모자르는 경우는 그리 드문 경우는 아니지만 가끔 장마철같은때는 꿉꿉한 남의 이불대신 나만의 향취가 베어있는 이불이 생각날때가 ..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