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박사 & 양기사

내 여행의 두번째 동반자 amilite T5 첫번째로 무조건 챙기는건 레더맨이고 두번째로 챙기는게 이 아미라이트이다. 후레쉬가 별로 안쓰일거 같지만 막상 여행을 떠나보면 굉장히 중요하게 쓰일때가 많다. 특히 밤에 홀로 오지에서 헤매다보면 한줄기빛에 의존하는 것만으로 공포심을 떨춰낼수도 있고 ..

사촌동생 졸업선물로 준비한 레더맨 SC4. 사회새내기라 와이셔츠나 넥타이도 좋지만 뭐 만들기 좋아하는 집안내력상 레더맨이 제격이라 생각했다.ㅋㅋㅋ 한강사에 마지막남아있던 레러맨~SC4 SC2를 구하려했는데 단종되서 없다더니 이놈도 단종되서 마지막진열품을 업어왔다. 뭐뭐가 달렷는지 보자~ 1...

블랙다이아몬드 테라CF스틱. 대부분의 스틱이 그렇다시피 길이조절시에 연결부위를 돌려서 고정을 하는 방식인데 손이 불편한 나에겐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왠만큼 세게돌리지 않고서야 제대로 고정이 안되서 운행중 왠만한 힘에 스틱이 푹푹 들어가 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이는 무거운짐을지고 하..

선물로 받은 레더맨.. 선물로 받은 그날부터 여행을 가건 양복을 입건 반바지입고 운동을 하건... 언제나 나의 주머니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녀석이다. 쥬스 s2 와 c2의 기능(가위와 콜크따개)를 합쳐 내놓은 모델이다. 판매자말에 따르면 20주년을 기념하야 만든 모델이라고 하는데. 20주년 기념모델은 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