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이 아들내미 돌잔치 고등학교 1학년때 노래방에서 나한테 형님 담배좀 가르쳐 주십쇼! 하던 그 영민이놈이 이제 다 커서 장가를 가서 아들을 낳아서 그 아들이 벌써 한살이 되었다... . . 클났다.... 왜 클났냐... 이 영민이란놈이 비록 내 1년후배지만 나이는 나랑같다 내가 일년 빨리 학교를 들어갔거덩... 그래.... 고등학교..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7.04
일요일도 야근이라니.... 밥도 몬먹고 집으로 돌아오는길ㅜㅜ 보지도 않고 셔터를 눌렀는데.. 헉... 집에오니 요롷게 잘찍혀있네. 가끔..아니..종종 느끼는건데 너무 정성들여 찍는것보다 가볍게 찍을때 더 새롭게 더잘나오는거 같아. 결국...내 실력이 개판인걸까..ㅋㅋ 담부턴 그냥 안보고 찍을껴..ㅋㅋㅋ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작가의 사진엽서 2011.07.04
20110617 안면도 지오랜드 캠핑 금요일밤늦게 출발해서 밤모기들을 들이받으며 달려간 지오랜드 흑..덕분에 차앞부분이 모기들 시체로 꺼멓게 코팅됐다..혐짤이라 차마 못올린다.ㅋㅋ 그냥저냥 텐트만 치고 자고 일어난 아침. 얼레? 여기 모래밭이네? 모래가 맨발로 다녀도 좋을만큼 곱고 좋았다. 근데 막상 텐트를 치기에 모래가 좋..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6.19
UCC 한잔공방 드립커피 얼마전 소셜커머스로 조금 더 저렴한 값에 구입하게 된 ucc드립커피 전혀 관심도 없던 제품이었는데 드립커피를 자주 즐기다보니 호기심으로 구입하게 된 제품. 꽤나 인기있는 제품같은데 한번 마셔봐야 내가 자주 즐기는 블렌디드립커피랑 비교할수도 있을것 같았다. 일본제품은 항상 느끼지만 포장..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6.12
외숙모네 시골집에 방갈로만들었어! for 원민 이거 쓰고보니 원민이를 위한 페이지구먼..ㅋㅋ 너 궁금할까봐 느그 아부지 요즘 뭐하는지 올린다ㅎ 연휴 3일중 하루는 용인엘 갔었더랬지 우리 외숙모네 친정집~ 그러니까 촌수가...몇촌이냐믄...아!..사돈이라 촌수가 없구나..ㅡㅡㅋ 하여간 삼촌이 방가로를 짓는다고 놀러오라 해서 갔었지. 역시나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6.09
안녕 나의 고향집 ㅠㅠ 야~ 오늘은 또 어디가냐? 응..양평! 또 양평가냐? 아니 그 양평말고 산너머 또 양평 ... 내가 자주 말하던 그 양평말고 내겐 양평이 또있다. 흔히 올리던 그 양평은 중미산넘어 외가집동네 오빈리에 마지막남은 외가고향땅 '진흙골'이구 여긴 중미산넘기전 노문리에 있는 내가 태어난 나의 친가집이다. 문..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5.30
라스트 삼청동 어느구두가게에 놓여있던 구두틀 네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코가 어떻게 생겼는지 눈매가 부리부리한지 머리는 아침에 감는지 저녁에 감는지 짐작은 안간다만... 굳은살 겹겹이 박힌 손끝으로 흘러내린 안경 코끝에서 밀어올리고 구부정한 허리 가끔 펴질때조차 꿈을 칠하고 있었구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작가의 사진엽서 2011.05.26
20110513 강변에서 캠핑을... 동호회 5월가족정모모임차 양평에 있는 캠핑베어라는 캠핑장에서 캠핑을 다녀왔다~ 내가 속한 카페는 솔로캠핑이라는 카페로 매달 혼자 정모에 나가는모임인데 5월하고 10월은 가족모임이라고 가족과 친구등 누구든 데리고 와도 되는 모임이다. 금요일날 밤에 갔더니 벌써 많은 분들이 먼저 오셔서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5.15
동묘 벼룩시장 ~ 인사동 도보여행 골동품이나 구경할까 해서 들러본 동묘벼룩시장. 그냥 동묘시장인가? 이정도면 생각보다 사람이 많은편이 아닌거 같았다. 버스타고 지나갈때보면 어떨때는 사람들로 아주 꽈악~차있던데 조금 한적한게 편하고 좋습니다요 그려~ 아이고 포커스가 발뒤꿈치에 맞아버렸습니다요. 작동은 하는걸까? 소품..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