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 일본가정식 요리의 비밀.... 서걱..........서걱.......... 늦은 시각. 인디님의 텐트안에서 들려오는 소리... 묵묵히 야채를 썰고 있는 인디님.. 오늘따라 인디님 손의 들려있는 칼끝이 서늘하다... "어서와 재규어...그리로 앉아." 인디님 이밤에 대체 무엇을 만드시는겁니까?? ....... " 일본 가.정.식.요.리......." ....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12.18
베이비원목침대 만들다! 커피물 끓는줄도 모르고 열심히 무언가 열중해서 만드시는 우리 삼촌. 오늘은 또 무얼 만드시는걸까.. 흠...오늘은 좀 새로운 형태의 작품인거 같은데? 뭔가 정성들여 깎고 다듬고 하는게 평소와는 달라 보인다. 오호 이게 뭘까? 뭔가 문짝 같은걸 만드는걸까?? 아하~ 오늘 만들 작..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선생의 작업일기 2011.12.14
vango peace 800 tent 뱅고 티피 텐트 올가을부터 사용중인 뱅고티피텐트를 소개합니다~ 동계용으로 사용중인 텐트인데 설치도 간편하고 보온력도 좋은편이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설치시 팩다운을 5개만 해도 되기때문에 너무 간편합니다. 어차피 단종된 모델이라 자세한 리뷰는 아니고 설치한 모습이나 크..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11.12.13
저질체력 생초보 중등산화 길들이려 수락산을 다녀옴. 요번에 새로 산 중등산화를 길들이러 가까운 수락산엘 다녀왔습니다 중등산화는 너무 딱딱해서 구입후 바로 장거리용으로 사용하는것보다는 먼저 몇번정도 가벼운 산행을 거쳐 자기발에 맞게 길들이고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맞는 말이긴 한데...문제는...... 제가 산에 가는걸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12.11
카벨라스 고블러 라운저~ 좌식 릴렉스체어 택배온 상태로 홀랑까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리뷰쓰는게 아닌 최소 몇주~장장 몇개월에 걸쳐서 사용해보고 쓰는 양기사의 제품리뷰되겠습니다그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바로 카벨라스의 좌식체어 고블러 라운져되겠습니다. 올해초 첫캠핑에서 마땅한 의자도 없이 맨땅에 신문.. 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2011.12.07
집에다 스튜디오를 꾸며보면 어떨까...? 한번에는 아니더라도 하나하나... 하나하나 모으다보면 어느새 스튜디오처럼 되어있겠지..? 으흐흐...갑자기 허황된 꿈에 사로잡인 양기사...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작가의 사진엽서 2011.12.02
황동버너 라이온 석유버너 M933 겨울철 실내난방용으로 난로를 찾던중 오캠이라도 미니멀을 추구하는 본인의 스타일상 난로는 너무 커서 포기. 대신 난로 대용으로 겨울철에도 화력좋고 출력이 고른 석유버너를 택했습니다. 먼저 난로와 비교해 장단점부터 짚고 넘어가자면.... 크기가 비교할수없을만큼작아서 .. 양덕후의 잡동사니/GADGET 2011.11.29
발정난 여자 아흥♡ 양기사~이제 오는거야? 일하느라 고생했어~ 부비부비~ 쌀쌀맞던 이 아가씨.. 며칠전부터 사근사근 나릇나릇~하는게 어째 불안하다.... 했더만...또 어느새 발정이 나브렀다 .ㅡㅡ 밤새 집안에 천둥벼락지진산사태...온갖 자연재해는 다 겪은듯하다. 요즘 좀 뜸하다 했더만 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11.27
시제 매년 이씨네 시제를 지내는데 앞으론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제사를 맡기로 하였고 이번엔 석호삼촌네서 준비하기로해서 할일없는 나도 돕는데 동참했다. 뭐 예전처럼 크게 준비할것도 없고 그냥 상차림한상올리고 조상님수만큼 밥과국을 준비하는것만 다르다. 종가집에서 지내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