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297

설매재에서의 조금은 특별한 조우.

설매재 위 조금은 특별한 조우. 누군가는 그것을 '지독한 혹한'이라 말하고 누군가는 그것을 '자처하는 고생'이라 말한다. ……… 새해첫날. 이곳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 설매재. 옛날 눈이 많이 내린겨울날 눈속에서 매화꽃이 피었다하여 설매재라 불리우게 된 이곳. 그 이..

가는 가을을 솔몽지캠핑장에서...

이리저리 가을을 쫓아가다보니 도착하게된곳 솔몽지캠핑장. 캠핑장을 가로질러 작은 계곡이 멋지게 흐르는 조용하고 아늑한 캠핑장. 솔몽지에서의 차분한 가을을 형들과 함께…... 검둥이 두대와 흰둥이 하나. 근묵자흑이라..ㅎㅎ 조심하자 흰둥아 가을과 겨울이 가장 잘어울리는 텐티..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지.

그래서 지난주는 가을이더니 이번주는 벌써 겨울이 되었어 정말 뚜렷해도 너무 뚜렸한거 아니냐능? 어떻게 한주사이에 이렇게 날씨가 확달라지는거냐능… 근데 한낮엔 또 초여름마냥 더워 아오… 날씨하고는 참. 너무 좋아.ㅋ 간절기용 알라딘 난로로 겨울까지 버틸라고 하는데 새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