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297

오월의 신부같이 화사한 가평 캠프힐.

따땃한 봄이 설악산만큼이나 늦게 시작한다고해서 설악면이라 이름붙여지지 '않았다는' 가평 설악면 캠프힐에서 주말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뭐 저번주도 갔었고 저저번주도 갔었던 캠프힐 죽돌이 '재규어' 옯습니다ㅋㅋㅋ 왜자꾸가냐! 봄분위기사진쫌 찍을라하는데 이 가평이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