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축!!!!!꼬샤 엄마되다!!!!!!!^^!!!!!!!긴급했던 상황보고!! 아침부터 누나옆에 붙어서 낑낑대고 내옆에 붙어서 씩씩대고 좀 이상하더라니 점심때부터는 눈에 띄게 숨소리가 거칠어져갔다. 진통이 주기적으로 오는듯 5분정도간격으로 씩씩거리며 숨을 쉬고 나중엔 혀가 나올정도로 힘이들어했다. 직감적으로 아!오늘 아기들 낳겠구나! 라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 울 냥이~~/◇냥이~꼬샤!! 2009.08.06
부러진 흑단목검!!! 아놔 요즘 저층집에 도둑이 기승이라더니 우리집에도 초대하지않은 손님이 다녀갔지 뭐야. 다행히 큰피해는 없었지만 생각해보니 앞으로도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우리집 사람들을 앞장서 보호할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해보니 0.2초만에 답이 나오더군..바로 나지 누구야..ㅡㅡㅋ 아빠는 나이드셨..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09.08.06
고흥 - 용바위, 부록:보성녹차밭 몇시간전만해도 우리집에서 435km떨어진곳에 있었는데 지금은 내방한구석에 앉아 쪼꼬렛을 먹으로 컴터를 하고 있다. 어무니와 몇분의 아주머니를 모시고 찾아간 고흥 용바위... 말만들어선 무슨 용머리나 길다란 바위가 늘어서있겟거니 지레 짐작했었다. ㅋㅋ근데 가보니 용이승천한 자국이 남았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9.07.19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 - 2 둘째날, 아니 세째날이지? 가이드아저씨가 밖에 있는 흰차에 타라그래서 밖을 보니 후끼악!!! 설마 아니겠죠??!!!! 응..아니다...ㅡㅡㅋ 우리는 봉고차를 타고 또 바다로~!! 이놈의 비는 예고도 없이온다. 근데 비가오는게 보인다..ㅋ 멀리서 좌아아아악~하고 달려온다. 그리고 비가오는게 기분이 나쁘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9.07.14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 - 1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가운데 요트선착장을 끼고 마리나클럽,퍼시픽,마젤란..등등의 시설이 있는 상당히 큰 리조트다. 우리가 묵었던 건물은 퍼시픽이라는 호텔형 건물이다. 호텔에서의 전경. 선착장 건너편으로 마젤란동이 보인다. 빌라같은 건물이다. 밤샘의 비행후 조식을..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9.07.14
OMEGA SEAMASTER AQUATERRA CAL.8500 나의 뉴울트라스페셜그랜드따봉메인와치 omega seamaster aquaterra 를 소개합니다~~ 원래 다이버와치하나사려고 이것저것보다 눈만 높아져서 덜컥...사버린 놈이다..ㅋㅋ 처음엔 플래닛오션봤다가 다들 서브마리너로 직행하라 그래서 로렉스갔다가 섭마리너값이면 highend도 넘볼수 있지 않을까해서 글라슈.. 양덕후의 잡동사니/GADGET 2009.06.21
꼬샤 풀뜯어먹는소리하고 있네!! 방아깨비같이 생겼다고해서 울엄마는 방개비풀이라 부르신단다.ㅋ 은근히 이쁘다ㅋ 누가보면 밥도 안주는줄 알겠꾸나 꼬샤야..ㅡㅡ^ 적당히 먹고 엄마알기전에 다시 꺾어다 꽂아놔라.. 울 냥이~~/◇냥이~꼬샤!! 2009.06.21
꼬샤 시집살이!!! 꼬샤의 시집살이ㅋ 이제 좀 편해졌다고 남의 이불속까지 들어가고ㅋ 신랑은 잠만자고..에혀..집안꼴 잘돌아간다..ㅋㅋㅋ 누가 애들 마취시켜놨냐..ㅋㅋㅋ둘다 왜 이러냐..ㅋㅋ ㅋㅋㅋ 오~~이제 정말 친해졌나보네~? 삼총사가 같이 있네~?! 울 냥이~~/◇냥이~꼬샤!! 2009.06.10
꼬샤 시집가다!!! 꼬샤 드디어 시집가는날....흑흑 딸가진 애비맘이 이런것일까 ㅠㅠ . . . 겁나 시원하다..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말썽쟁이~~~~~~ !! 며칠안보면 이 아빠를 더 그리워하지 않을까해서 보낸 시집살이..ㅎㅎ 처음엔 경계가 무척심했다. 이정도일줄은 몰랐네^^ㅎ 신랑얼굴도 모르고 온 시집이라 단단히 화가났.. 울 냥이~~/◇냥이~꼬샤!!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