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rayer 祈禱 기도하나이다. 옆집 신께 기도하나이다. 내 요즘 별 걱정없이 잘 지내고 있다만은 구지 하나 신께 기도드리자면 쪼끔.. 아주 쪼끔 발 담그고 있는 주식이 있는데 그것좀 쪼메만 신경써 주세요. 뭐 내욕심만 챙긴다기보다.. 나말고도 그 주식에 발담근사람 많을거 아니오. 주식올라 다같이 돈벌면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작가의 사진엽서 2011.08.29
아니 이 시간에 여긴 왠일이신가? 아니! 자네... 밥은 먹고 블로그질 하는겐가? ㅉㅉㅉ... 밥은 먹고 인터넷을 하라구~ 한시라도 수저를 놓으면 살이 빠진다는거 자네도 잘 알지 않는가... 자자~ 어여 안으로 드시게나 어때? 방이 제법 시원하지? 허허.. 이거나 잡수며 잠시 기다리시게 제법 고소하다네.ㅎ 자~ 나왔네 오늘의 메인~! 소금구..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8.26
Laguiole Cigar Cutter 스타일리쉬한 시가커터 그다지 세련된 맛은 없지만 내 손에 들어왔을때 이미 오래전부터 내것이었던것 같은 편안한 느낌. '라이욜 시가 커터:씨저' 1829년 최초의 라이욜나이프를 탄생시킨 이례 프랑스 라이욜사에서는 나이프,시가커터,코르크스크류 등을 생산하는데 그중 당연 가장 유명한 품목은 코.. CIGAR/Cigar accessories 2011.08.24
20110820 양평 산수유펜션 오토캠핑 8월 오토캠핑지는 양평의 어느 조용한 펜션. 홍보나 광고등으로 알리지 않고 그냥 아는 사람만 알음해서 온다는 별장같은 곳이다. 와우~ 처음으로 제대로된 잔디밭에서 캠핑을 하는듯하다 잔디의 컨디션도 너무 좋다. 맨발로 다녀도 좋을만큼 보들보들하다. 날씨 또한 최고! 그간 우중충했던 하늘을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8.22
키타니카 반바지 - Kitanica Short XI.A 태드기어와 비교 키타니카 반바지입니다. 개인적으로 키타니카 디자인은 좀 요란스럽다고 생각되는데 이놈은 그나마(?)일상용으로 입을만하네요.ㅎ 검정색과 카키색 두가지가 출시되었는데 아무래도 여름엔 검정색은 쥐약이죠. 제품을 처음본 순간 느낌은 응? 생각보다 단아하고 세련되네 입니다.. 양덕후의 잡동사니/TACTICAL·MIL. 2011.08.19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 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 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燒酒)를 마신다 소주(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 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작가의 사진엽서 2011.08.18
태백 해바라기축제 2011년산~ 8월의 시원한 해바라기 밭으로 눈정화하러 갑니다! 우리 패밀리들이랑 눈누난나 신나게 걸어갑니다. 저기 엊그제 몸무게 80키로 찍은 노락색깔맞춤 해바라기청년도 아장아장 걸어갑니다~ 아무리 대봐도 해바라기보다 얼굴이 작아보이진 않는단다 ㅡㅡ;; 한 30미터 뒤로 가서 찍든가 이날 비가 200MM온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8.16
cohiba siglo II cuban의 명가 cohiba의 코로나사이즈 cigar. siglo II 아잉;;영어 섞어쓰기 힘들어;; 오래전에 시글로2 몇개를 태워보고 좋은 기억에 항상 마음속으로만 그리워하던 놈이었는데... 어느날 덜컥.....흐흐흐... 아흐...때깔 좋다~ 뭐가 priority여!! 그냥 일반 메일로 보내놓고! ㅡㅡ++ 내가 트래킹조회가 안돼서 을매나.. CIGAR/Cuban cigar 2011.08.10
삐뚤어졌다. 삐뚤어지는게 아니라 원래 삐뚤어졌었었어 그건 내가 잘못된게 아니야 억지로 곧으라고 한것이 잘못이었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작가의 사진엽서 2011.08.07
한여름의 피나클랜드 하루도 쉴새없이 내리치는 장맛비 사이, 아주 조금 열린 빗장사이로 한줌 햇살을 머금은 피나클랜드. 아오 오늘 감정좀 잡으려는데 뮤비에서 에프엑스 핫써머나오네 아오 신명나~! 분위기잡긴 틀렸어 그냥 즐겨보세. 방금비가 그친 정원은 한껏 콘트라스트가 높아져 있어서 좋아. 일터에서 하루종일 45..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