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지. 그래서 지난주는 가을이더니 이번주는 벌써 겨울이 되었어 정말 뚜렷해도 너무 뚜렸한거 아니냐능? 어떻게 한주사이에 이렇게 날씨가 확달라지는거냐능… 근데 한낮엔 또 초여름마냥 더워 아오… 날씨하고는 참. 너무 좋아.ㅋ 간절기용 알라딘 난로로 겨울까지 버틸라고 하는데 새벽에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2.11.04
아침 소경 살짝 16-35가 그립네? 아냐…아냐….아냐… 만족할줄 아는 양기사가 되자. 난 지금도 충분히 만족스러워^ㅡ^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2.10.22
새로이 정드는 나의 고향... 사리골은 예전에 울엄니가 노문리 이 촌구석에 시집오시면서 농사나 지을라고 장만한 땅이다. 원래 집은 개울너머에 따로 있고 이곳은 30분이상을 걸어와야 도착할수 있는 곳이다. 원래는 외가땅인 양평 시내쪽에 진흙골이라는곳을 자주 갔었고 이곳은 거의 안오던곳이었는데 석호삼촌..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2.10.15
기로스는 참맛있어. 여름내내 내 어깨위를 따라다니며 토치질을 해대던 망나니같은 어린태양도 그새 시큰둥해져 이제 그 못된 장난질을 그만두고 눈치빠른 들녘의 패션리더들이 앞다투어 가을 트렌치코트로 드레스코드를 맞출때즈음 아마…. 그쯤부터가 캠핑을 만끽하기에 가장 좋은때가 아닌가싶어. 다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2.09.23
회사 동생들 접대캠핑 오래전부터 약속한 회사 동생들을 초대한 접대캠핑. 곱게만 자란(?)애들이라 야외생활도 좋아할까 내심 걱정했는데 얘네들이 서울에서의 도도한 모습들은 온데간데없이 버려버리고 머리기름진 시골소녀들의 모습으로 바로 탈바꿈. 100% 적응해버리네…허허.. 간만에 솜씨뽑내 접대용 음..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2.09.16
3대째 휜색... 3대째 하얀색이다 내 발음으로 하자면 3대째 휜색. 난 유난히 '흰색'이라는 발음을 잘 놓쳐서 휜색이라고 발음하곤 한다.. 근데 이번차는 정말 마음에 든다. 평소 내가 원하는대로 튠도 마쳤고 무엇보다 산더미같은 캠핑용품들을 싣었다내렸다하지 않아서 좋다. 높이가 3인치정도 더 높아..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2.09.10
불꽃캠핑 제1회 정기모임. 손가락하나만 까닥하면 다되는 편리한 세상인데!! 요즘 누가 쓴다고 냄새 폴폴~나는 석유 들이부으라 예상치못한 화생방훈련에 앞머리 꼬슬려가며 맨틀하나 살려보겠다고 치성들이듯 정성쏟아 카본제거까지…;;; 남들 신나게 뛰노는 밝은 대낮동안에는 낙지마냥 축축 늘어져계시다가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2.08.26
옵빤 이란스따일~!! for Elly 넘쳐나는 강남스타일의 패러디홍수 대구스타일 홍대스타일 런던스타일 . . . 나도 뭔가 선점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그렇다면 나는 이란스타일!! 짜잔~ 선물받은 이쁜 메이드 인 이란 양탄자마우스패드~ 헤헤...나의 완소아이템으로 아까워서 잘 꺼내지도 않는다. 문양은 마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