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박사 & 양기사

자자~ 얘들아 오랜만에 다같이 있는모습을 보니 보기좋구나^^ 가족사진이나 한방 찍자꾸나~! 여기 카메라 보시고~ 야야~! 앞에 두명 거기 지금 싸우는거 아니야~ 앞에 보자~ 자자 찍는다.. 야야 첫째야 잠깐 만 참아라 왜 지금 하품을 하고 그러니~! 자자 다들 주목~! 셋째야 어디가니!!!!!!!!! 아나 셋째 어..

놀숲 아기들 분양전에 예약에 도움이 될겸 사진을 올립니다. 이 글밑으로 4번째까지 도움이 될만한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아이들구분지으면서 찬찬히 구경해보세요^^ 설명이 부족하거나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으니 궁금하신점은 댓글이나 메일로 문의해 주세요^ㅡ^ 제 메일주소는 m791field@hanmail.net 입..

아기들이 세상빛을 본지 이제 3주가 되었네요. 배떨어졌다고 하죠? 땅바닥에서 배를 띄우고 설설설 걷기 시작합니다.ㅎㅎㅎ 아직 바들바들 떨면서 걷긴 하지만 슬슬 구르밍비스꾸리한걸 하기도 하고 몸단장도 하고 캭~~캭~~거리며 경계를 하기도 합니다..ㅎㅎ 캭캭 거리는게 어찌나 귀여운지ㅋ 장난아..

태어난지 2주일째 아직도 먹고자고빽빽거리고 똘똘 뭉쳐있는게 할수 있는 전부지만 변화는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었다. 드디어 모두들 눈을 뜬것이다. 이분들께서 눈을 떴다는 말씀은 곧 '이제 너네집은 초토화가 될것이야.' 라는 단어와 일맥상통한다.ㅋㅋㅋ 이제 슬슬 무늬가 잡혀갈 시기이다. 물론 ..

2010년 5월 30일 오후 4시경부터 아기들이 태어났습니다!! 급작스레 진통이 시작되었다고 집에서 연락을 받고 한시간만에 집에 도착. 제가 도착하자마자부터 바로 첫째를 낳기 시작하더군요. 두번째 출산이라고 조금 수월하게 진행되지않았나 싶습니다. 근데 이번에도 역시 초음파는 하지 않아서 몇마..

캣타워에 감을 매달아놨더니 애들이 감따러 자주 올라간다..ㅋㅋ 애초부터 캣타워에 장난감을 매달아 둘걸...그럼 오르내리느라 운동도 되고ㅋㅋ 좋은 방법인데??ㅋㅋ 분홍 목걸이를 사다매줬는데 너무 잘어울린다..ㅋㅋ 꼬샤같았으면 풀어달라고 개지랄...아니 고양이지랄을 떨었을건데..ㅋㅋㅋ 오..

유난히 발에 집착하는 넷째..ㅋㅋㅋ 친구발에서 저 멀리 동해안에서 헤엄쳐노는 한마리 오징어가 생각나나 봅니다...ㅡㅡ;; 창피하게 사람들만 오면 발냄새를 그렇게 맡아요..ㅋㅋㅋ 잘때도 꼬샤 발베고..ㅡㅡ;;

가족이 언제 이렇게 모여보겠니..ㅠㅠ 근데 저 첫째는 꼭 가족사진만 찍을라하면 저러더라..ㅋㅋㅋ 저기 자는애 밖에 나가 세수하고왓!! 아직 두달이 안되어서 놀숲의 특징이 다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ㅎ 사진을 클릭하고 큰사진으로 즐겨보아요~ 꼬샤 독사진~! 오오 포스있게 나왔음..오오오...

마지막 다섯째 아이!! 첫째 아이랑 똑같은 브라운테비문양에 형은 어깨문신이 있고 얘는 없음..ㅎ 둘이 얼굴문양도 헷갈릴정도로 똑같음. 우리 가족도 오른쪽 앞다리를 보고 구별함..ㅎㅎ 맨날 형들을 이겨먹을라고 싸움걸고 패싸움으로 번지면 슬슬 도망감..ㅋㅋㅋㅋ완전 얍삽이..ㅎㅎ 사진을 누르면..

넷째아가~! 완전 순진무궁한 얼굴에 착하고 재롱많은 아기! 어릴땐 망나니 같아서(아..지금도 어리구나..ㅡㅡ;;) 크면 꽤나 말썽부릴줄 알았는데 마음잡고 얌전하고 고상하게 잘 자라는 중..ㅋ 집에 어떤분이 일이있어 오셨다가 이아이한테 홀딱 반해서 한시간동안 네째놈과 놀다가 본래 오신 목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