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숲 29

축축축!!!!!꼬샤 엄마되다!!!!!!!^^!!!!!!!긴급했던 상황보고!!

아침부터 누나옆에 붙어서 낑낑대고 내옆에 붙어서 씩씩대고 좀 이상하더라니 점심때부터는 눈에 띄게 숨소리가 거칠어져갔다. 진통이 주기적으로 오는듯 5분정도간격으로 씩씩거리며 숨을 쉬고 나중엔 혀가 나올정도로 힘이들어했다. 직감적으로 아!오늘 아기들 낳겠구나! 라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