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냥이~~/◇냥이~꼬샤!!

넷째 목걸이 사줬음.ㅋㅋ

jaguar79 2009. 11. 1. 22:49

 캣타워에 감을 매달아놨더니 애들이 감따러 자주 올라간다..ㅋㅋ

애초부터 캣타워에 장난감을 매달아 둘걸...그럼 오르내리느라 운동도 되고ㅋㅋ 좋은 방법인데??ㅋㅋ

 

 

 분홍 목걸이를 사다매줬는데 너무 잘어울린다..ㅋㅋ

꼬샤같았으면 풀어달라고 개지랄...아니 고양이지랄을 떨었을건데..ㅋㅋㅋ

 

 

 오오~~이쁘다..ㅋㅋ

 요건 며칠전 마우스 까닥거리는데 자꾸 옆에 와서 팔잡고 놀다가 어느새 꾸벅..꾸벅..ㅋㅋㅋ

 모니터만 보지말고 자기도 봐달라는...ㅡㅡ;;;

 우리 넷째 또리~눕혀놔도 가만가만~

 겁도없고 성격도 진짜 차분한거 같음.

 다른 애들은 이렇게 눕히면 2초후 발광을 하는데...

 얘는 그냥 잠이 들어버림...컥..

 잠깐 눈떠서 쳐다보고

 딴식구들은 또 뭐하나 쳐다보고

 

 또리의 특기(?) 나무늘보놀이....ㅡㅡ;;;;;

 그냥 몸을 맡기고 추우욱~~늘어짐.

 득도한 표정..;;

 아주 편안해함..ㅋ

 전생에 나무늘보였을거임..ㅋㅋ

이대로 잠들기도하고 그냥 그대로 몇분이고 늘어져있을수도 있다..ㅋㅋ

다만 내가 팔이 좀 아프다ㅡㅡ 촬영끝!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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