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09년 설날 - 양평 제2별장오픈 ㅋ

jaguar79 2009. 1. 27. 12:36

막내외삼촌이 혼자 1년을 고생해서 드뎌 양평호텔 별관이 완성됐다.ㅋㅋ

 위로 양평호텔 본관이 보인다.ㅋㅋㅋ

 아직 모두 완성된건 아니지만 보일러도 다 놓아있고 외관은 천천히 살면서 꾸미면 되고 이대로 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대문도 이쁘게 만들었네~!

 본관 수돗가보다 훨씬 고급스럽네!!!

내부인테리어도 맘에 쏙 들고~

큼직한 창문도~

선반도 아주 이쁘게 잘해놨다^^

 

이히힝~ 고구마 겁네 맛있다. ㅋ

사실 막내외삼촌은 사진작가겸 노가다꾼이다

잠깐 트레이닝좀 받아봤는데 결과물이 잘 나왔나모르겠다.

뭐 잘 안나왔다면 사진기 탓이겠지만 말이다..ㅋㅋ

꼬샤도 아주 맘에 드는 눈치다.

믹스견 천둥이~

 

오랜만에 보는 양평의 별들

조금 보정을 해주면 훨씬 더 많은 별들이 나오는데 딱 눈에 보이는 건 이정도다.

예전엔 더 많은 별들을 볼수있었는데..조금 아쉬워진다.

제발 양평까진 자연그대로 남아주길 바란다...이미 늦은감이 없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