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외삼촌이 혼자 1년을 고생해서 드뎌 양평호텔 별관이 완성됐다.ㅋㅋ
위로 양평호텔 본관이 보인다.ㅋㅋㅋ
아직 모두 완성된건 아니지만 보일러도 다 놓아있고 외관은 천천히 살면서 꾸미면 되고 이대로 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대문도 이쁘게 만들었네~!
본관 수돗가보다 훨씬 고급스럽네!!!
내부인테리어도 맘에 쏙 들고~
큼직한 창문도~
선반도 아주 이쁘게 잘해놨다^^
이히힝~ 고구마 겁네 맛있다. ㅋ
사실 막내외삼촌은 사진작가겸 노가다꾼이다
잠깐 트레이닝좀 받아봤는데 결과물이 잘 나왔나모르겠다.
뭐 잘 안나왔다면 사진기 탓이겠지만 말이다..ㅋㅋ
꼬샤도 아주 맘에 드는 눈치다.
믹스견 천둥이~
오랜만에 보는 양평의 별들
조금 보정을 해주면 훨씬 더 많은 별들이 나오는데 딱 눈에 보이는 건 이정도다.
예전엔 더 많은 별들을 볼수있었는데..조금 아쉬워진다.
제발 양평까진 자연그대로 남아주길 바란다...이미 늦은감이 없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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