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가을을 쫓아가다보니 도착하게된곳
솔몽지캠핑장.
캠핑장을 가로질러 작은 계곡이 멋지게 흐르는 조용하고 아늑한 캠핑장.
솔몽지에서의 차분한 가을을 형들과 함께…...
검둥이 두대와 흰둥이 하나.
근묵자흑이라..ㅎㅎ
조심하자 흰둥아
가을과 겨울이 가장 잘어울리는
텐티피 7cp
한겨울 눈보라가 칠때 가장 이쁠거같은 날로4
민들레씨 날리는 파릇한 봄에 어울릴듯한 니모 헥사라이트6
한여름작렬하는 태양부터
가을의 정취를 더욱 그윽하게 만드는 묘한 재주가 있는 로벤스면타프
in 솔몽지.
어쩜 이리 짱짱하게도 치셨을까…ㅋㅋㅋ
북채로 때리면 팡팡~! 하고 북소리 날듯.ㅋㅋ
큰흰돌 검은돌 검은큰돌.
파지줍는 할배포스
like a 헐랭이 배삼룡
듬성듬성 숯이 없는 은행나무아래.
솔몽지 최고의 명당.
모닝빵중인 주인댁 펜션
솔몽지의 보배.
이누에트룩으로 독사진 한컷.
천한형과 한컷
아니 천안형ㅎㅎㅎㅎㅎㅎㅎ
총잡이와 이누엣
함경도룩으로 또 한컷…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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