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domo fresco robusto.
mild to midium body
nicaraguan cigar
taste : smooth creamy with hints of cedar.
size: robusto
5" x 50
origin : nicaraguan
wrapper : connecticut
color : maduro
시가를 항상 좋은것만 피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문제의 가장 쉬운 해결법.
의외로 간단하다.
"돈이 많으면 된다."
ㅡㅡ''
당연한것 아니냐..
돈이 많은데 뭔 걱정이냐
가장 비싼걸로 공수해다 차곡차곡 쌓아두면 돼지ㅋㅋ
비싼건 대부분 맛이 좋을 확률이 높다.
그럼 돈이 없으면?
"별수있나........ 좋은 시가를 만날때까지 저렴한 시가를 이것저것 다 태워보아라."
근데, 뭐가 좋은 시가냐고?
자기입맛에 맞는 시가가 좋은 시가이다.
당연한 말씀.
담배도 그렇듯 시가도 기호식품일뿐.
자기 취향에 맞으면 그게 최고인 것이다.
어렵지 않다.ㅎㅎ
예전에 담배를 태우던때는 말보루와 솔을 번갈아 피웠었다
둘다 맛이 독하고 비슷하더라
시가로 비유하자면 둘다 full body?? ㅋㅋ
둘의 값차이는 10배정도로 말보루가 훨씬 비쌌지만 내 입맛에는 솔이 더 좋았었던걸로 기억한다.
일부러 솔향을 가미한건지 코끝이 찡한 그 알싸한 느낌이 마치 솔잎내음같았던 담배 '솔'...
저렴한 시가라고 항상 안좋다는 생각은 버리고 시작하는것이 좋다.
물론 이 문제의 해답은 시가를 어느정도 태우다보면 본인스스로 느끼게 된다.
좋은 데일리시가 하나 추천한다.
perdomo fresco
로부스토 사이즈이다
진한 코넥티컷 마두로 래퍼로 감싸진 부드러운 마일드-미디움 시가이다.
이른 아침보다는 오후의 식사후 커피한잔과 어울리는,
다소 강한(살짝~ 전혀 부담없는)맛이 중반이후까지 꾸준하다.
드로우, 버닝도 한두개빼고 좋은편.
언제나 니카라과산 시가는 중간이상은 가는듯하다.
큐반의 맛과 살짝 가깝기도한 펠도모 프레스코.
데일리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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