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율이 너무너무 올라버려서 해외에서 뭘 주문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시가주문은 거의 안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폭탄세일을 하는바람에 주문해버린 시가들...
그중 오푸스는 예정에도 없었지만 시가를 뜸하게 즐기던터라 자꾸 비싼놈에게만 손이 가던 나를 위해 준비한 2008년의 마지막 선물..♡
난큐반을 즐기다보면 어느샌가 진한 큐반이 생각나고 큐반을 즐기다보면 역시 뭔가 난큐반만의 향이 그리워질때??
난 꼭 오푸스가 생각난다.
Lenght: 5.63")
Ring Gauge: 46
위에가 다이아몬드 크라운 막시무스
밑에것이 오푸스엑스이다.
이것이 그 두가지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준다는
쿠반의 맛과 난쿠반의 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수퍼프리미엄급시가
알트로푸엔테 오푸스엑스 중 푸엔테푸엔테이다.
근데 가격도 쿠반과난쿠반을 두개사는 값이다..ㅡㅡ;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쿠바시가와 난쿠반시가를 동시에 물고 피는건 어떨까 ㅋㅋㅋ
아무튼 지금 바로 도착한거라 며칠간 휴미더에서 안정을 취한후 탐닉해 볼터이니 수청을 들때까지 몸조심히 있거라..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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