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매틱에 매력에 빠져 최초로 거금을 주고 샀던 프레드릭콘스탄트시계.
거금이라고 표현한건 시계세계(?)를 전혀 몰랐을때 이야기..ㅎㅎㅎ
쨋건 시계에 대해 장황한 설명을 하자는건 아니고
그냥 오랫동안 나의 손목위에서 힘차게 뛰고 있는 데일리와치,
프레드릭을 위해 사진한장 박아줬다
지금은 오메가한테 메인자리를 내주었지만
그전에 오랫동안, 그리고 물론 지금도 여전히 내 손목위에 자주 올라앉는 녀석이다.
처음구입한게 몇년도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그때만해도 우리나라엔 정식딜러가 없어서 구경한번 하기 힘들었었던 떄가 있었다
그래서 이 시계의 태생이 어땠는지 절절히 설명해야 했지만
지금은 저가시계중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서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거라 생각한다.ㅎ
다만 아래시계의 다른점 하나는 초창기 모델이라 분침과 시침이 현재와는 다르게 보기드문 형태라는것 정도와...
여담으로 하트비트형태(무브먼트의 로터가 뛰는 모습을 볼수 있게 만든형태)
를 최초로 디자인하고도 특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디자인등록이 되지않아
지금은 다른 회사들도 이 형태의 시계를 많이 따라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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