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패션시계 하나 골라달라고해서 예전부터 맘에 두고있던 대니시디자인을 추천했다.
45mm의 커다란 직경에 투박한듯하지만 세련된 단순함은 마치
동그란 파네라이를 보는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
아...순전히 내 느낌이라오 허허허..;;;감히 파네라이랑 비교를...ㅎㄷㄷㄷ
좌우당간에 시계 겉디자인만으로 치자면 완전히 내스타일이다.
시계판만 조금 손보면 아주 걍 100% 내 스타일이여~ ^ㅡ^
쿼츠가 아니라 제대로된 무브먼트달고 오토매틱으로 나왔다면
나역시 구입했을법한 정말 멋진 시계다.
누나도 보자마자 우와~ 이쁘다 하고 한번에 사버렸음 흐흐.
좋은건지 나쁜건지 남매라 그런지 보는눈이 비슷함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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