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굴 들렀다가 감포가는길에 아주 좋은 계곡이 있어서 기록으로 남기련다.
일단 여름 주왕암의 모습도 살짝 기록해두고.
청송인가 감포가는 길이었나?
아 어디더라...나 왠만하면 시동걸고 운전대잡으면 목적지까지 가는길에 안멈추고 다이렉트로 곧장 가거덩.
근데 여기 계곡은 안멈출수가 없더라..
와...정말 대박 진짜 이쁨.
계곡이 나오기전부터 산등성이의 바위들이 너무 이쁘더라니 이곳 옥계유원지에 와서는 절정을 이룸.
내가 본 계곡중에 손에 꼽을정도로 이쁜곳 같음.
물도 맑고 평평하고 얕다가 적당히 깊어지고 완전 사람이 인공적으로 만든거 같음.
뒤에 바위들은 색과 모양이 정말 이쁨.
내년에 기회되면 한번 물놀이 가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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