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가운데 요트선착장을 끼고 마리나클럽,퍼시픽,마젤란..등등의 시설이 있는 상당히 큰 리조트다.
우리가 묵었던 건물은 퍼시픽이라는 호텔형 건물이다.
호텔에서의 전경.
선착장 건너편으로 마젤란동이 보인다.
빌라같은 건물이다.
밤샘의 비행후 조식을 마치고 첫날의 목적지
사피섬.
스킨스쿠버와 물고기밥주기, 테닝을 하기 적당한 곳이다.
말레이지아의 콜라.김이 살짝 빠진게 활명수같은 느낌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다.
내심 코카콜라가 그렇게 맛내기 힘든 음료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가이드아저씨가 갑자기 들이밀어 깜딱!!놀란 거대메뚜기.ㅋㅋㅋ
갑작스런 비에 몸을피해 있다가 날씨가 더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섬을 탈출했다.
파도가 어찌나 세던지..ㅡㅡ;;
내가 바다에 빠지는건 겁이 안나는데 아기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더 걱정되더라.ㅎ
but.베스트 드라이버의 능숙한 운행으로 안전하게 육지로 도착했음~
야시장풍경..
구경하면서 느낀건데 왠지 해외라고해서 무척이나 다를것이고 생각했는데..ㅎㅎ
보이는 모든것이 많이 익숙하다.
그냥 경동시장에서 사람들만 바꿔치기해놓은 모습?ㅎ
이슬람교도인들이 많아서 계란요리,닭,양,생선등의 요리가 많다
특히 닭요리.
우리나란 대충 담고 덤으로 몇개더얹어주는데
여긴 왕창담고 하나하나계속뺀다..ㅋㅋㅋㅋ
소수점4째자리까지 맞출기세..ㅋㅋ
내가좋아하는 바타입의 핸드폰이 대세!!!
수영장에 딸린 bar.
마리나클럽인지 컨트리클럽인지 이쁘더라.
여긴 마젤란동.
오오..
오오오!!!! 이쁘다.
마젤란동에서 바라본 퍼시픽동.
웰컴드링크한잔하며 한스틱.
물탄 수정과가 서빙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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