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박사 & 양기사

즐겨쓰던 카드형 더블블레이드커터가 이빨도좀 나가고 라귀올커터는 날이 원체 무뎌서 안쓰고,고민하던차에 휴대가 간편한 키요틴형의 커터를 추가로 구입해봤다. 초록색의 아노다이징코팅이 신선하고 보기가 좋네? 고급 가죽케이....아!...... 레자구나...ㅡㅡ;; 아무튼 레자케이스가 있으니 코팅이 벗..

다이아몬드 크라운 막시무스시가. 내가 막시무스를 살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다. 그 비싼 가격때문에 언젠가는 한번 태워보겠지? 했었는데. 정말 우연히 찾아든기회였다. Length: 6.00" ring : 50 Shape: Toro Wrapper: Ecuador Binder: Dominican Republic Filler: Dominican Republic 아놔 근데 상태가 이렇게 메롱하냐. 사진으로 찍..

요즘 환율이 너무너무 올라버려서 해외에서 뭘 주문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시가주문은 거의 안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폭탄세일을 하는바람에 주문해버린 시가들... 그중 오푸스는 예정에도 없었지만 시가를 뜸하게 즐기던터라 자꾸 비싼놈에게만 손이 가던 나를 위해 준비한 2008년의 마지막 선물...

지금 봐도 너무 멋진 휴미더.

편리하게 쓸수있는 카드형 커터이다. 부담없이 막 쓸수 있어 좋다.

일반적으로 시가가 배송될땐 철저한 랩핑으로 포장으로 되서 온다. 하지만 이처럼 편리하게 지퍼백형태로 된 임시휴미더도 있다.

시가용으로 특별히 황냄새를 제거했다는 성냥. 시가는 휘발유를 쓰는 지포라이타나 성냥으로 붙이지 않는게 좋다. 왜냐면 휘발유나 황냄새가 시가향에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 성냥과 크기비교. 시가는 담배처럼 빨리 불이 붙지 않기때문에 성냥자체도 크기가 크다..ㅡㅡ;; 일반적으로 시가..

시가하면 쿠바 쿠바하면 하바나 하바나하면 코히바 그럼 코히바하면? 당연 시글로6? 나에겐 공식처럼 이어지는 단어이다. 코히바 시글로6는 단연 쿠바시가의 대명사이다. 하지만 이것이 곧 높은 rate와 연결되지는 않는다. 이미지 메이킹을 잘한걸까? 왜 코히바가 대표브랜드가 되었을까? 궁금하다. Leng..

대부분은 큐반시가를 내밀면 난큐반의 모든시가를 잠재울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적어도 opusx, padron, tatuaje이 세가지는 '일단' 재껴두고 이야기한다. 물론 그외에도 포비든엑스,아네조,샤크...등등등 아직더 수많은 슈퍼프리미엄급들이 남아있지만 말이다... 파드론은 맛을 못봤지만 적어도 오푸..

그랜드쿠르 시리즈는 밀리 시리즈보다 조금 더 진한 맛과 향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