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매재에서의 조금은 특별한 조우. 설매재 위 조금은 특별한 조우. 누군가는 그것을 '지독한 혹한'이라 말하고 누군가는 그것을 '자처하는 고생'이라 말한다. ……… 새해첫날. 이곳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 설매재. 옛날 눈이 많이 내린겨울날 눈속에서 매화꽃이 피었다하여 설매재라 불리우게 된 이곳. 그 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3.03.06
용감한 녀석들. 무척이나 오랫만에 캠핑인것 같았다. 아니다. 오랫만인거 같은게 아니라 정말 꽤 되었었다. 지난글을 되짚어 뒤져보니 텐트친지가 한달은 된거같다…헐. 저번주에도 캠핑한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사리골에 들어가서 몸이 안좋은 핑계로 텐트도 안치고 지어놓은 집에서 편하게 잤었구..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