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이천쌀축제 - 2 천연염료와 염료로 색을낸 스카프다 색이 무척이나 고왔다. 요즘 발미싱이 자꾸 눈에 띄어... 산수유 그 귀하다는 노루궁뎅이 버섯이다 이 점포에서는 버섯을 취급했는데 이날 노란 느타리 분홍느타리를 선보이고 있었다. 근데 색깔이 어찌나 이쁘던지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어졌으면 좋겠다 농부아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8.10.26
2008 이천쌀축제 - 1 집에 쌀이 떨어졌다고 며칠동안 노래를 작곡하고 계시던 어무니를 위해 달려간 이천쌀축제 유명한 축제인만큼 볼거리도 풍성했던 축제였다^^ 잔치에 흥을 돋아주던 각설이들. 여느 각설이들보다 더 말솜씨도 뛰어나고 재미있었던 분들이셨다. 줄다리기하는데 외국인들도 꽤많이 보였다 저기 존슨씨..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8.10.26
영화 - 반딧불의 묘 누나가 일본서 사온 사탕하나때문에 영화 반딧불의 묘가 생각났다. 난 전에 생각하길, 몇가지 어리석은 일중에 하나가 '본 영화를 또 보는것'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근데....그 어리석은 짓을 9번이나 하게 만든 영화가 바로 이 '반딧불의 묘'이다. 진짜 말그대로 눈물없이 볼수없는 영화 중 최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0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