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캠프채널을 만나다.

jaguar79 2012. 12. 16. 20:35







온라인 웹진 커뮤니티. 

캠프채널.





유쾌한 그들과의 따수운 캠핑  ^ㅡ^




















마쉬멜로 한봉다리를 마법처럼 눈깜짝할사이에 뱃속으로 사라져 버리게 만들었던




마쉬멜로우 굽는 기계.












놀라운건 이기계를 난로로도 쓸수도 있다는거다.



마쉬멜로우를 안구울땐 

기계에 장작을 잔뜩 넣어놓고 불을 붙여놓으면 그리 따수울수가 없다.
















게다가 마쉬멜로 굽는 기계위에 주전자나 냄비를 올려놓으면 다양한 요리도 가능하다고하니..


하나 사고싶은 마음 억누르기 바쁘다.


















요 의자는 몰까…


옳타쿠나…요실금환자를 위한 흡수패드가 깔린 의자인게지?


크크 난 역시 눈치가 빠르다.















물론 난 요실금이 없지만 저의자를 하나 사야겠어.


저 패드 개발자는 요실금환자를 위해 만들었겠지만





난 똑똑하니까


저걸 겨울철 시린궁댕이 따숩게 해주는 방석대용으로 쓸거야.




추운 눈보라에 양볼따구는 시려워도


내 양궁디는 따땃하다고 씰룩씰룩거릴수 있겠지…흐흐











빨간 내복이 더 따숩다고


이왕이면 빨간 패드가 더 따땃하겠지??키키..



























우연히 찍은 한장에 모든 초록색이다 들어가 버렸어.


휴지걸이

랜턴

버너

버너케이스

텐티피스커트


심지어 레인포레스트까지 초록색이란 말이지.


ㅋㅋㅋ레인포레스트는 찾기 어려울게야.





오호…왠지 나만 알고 있고싶은 이 뿌듯함..^ㅡ^



























그리 구하고 싶었던 다케이다…


아 센스쟁이들. 

이난로를 사용하다니…

살짝 질투나는데? 크허허..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또 다시 만날때를 기약하며 

캠프채널 항상 유쾌한 커뮤니티가 되길...


다음에 또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