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후의 잡동사니/CAMPING·OUTDOOR

핸드메이드 미니테이블보와 컵슬리브... TNX to Elly

jaguar79 2012. 8. 12. 23:45

To. Ajassi Yang




양아자씨

팻프리...아파트...

중랑천.......ㅡ"ㅡ





이웃집 앨리양에게서 날아온 선물.










응???이....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지?앨리양?

ㅋㅋㅋ









호오...바늘질솜씨와 색조합하는 센스가 예사롭지 않아.....














스슥....아니 테이블보에 무슨 케이스꺼정...


테이블보가 춥지 않도록 케이스를 만들어주었구나..







그나저나 케이스가 진심 대박 너무 이쁘다


근데...혹시....이 케이스를 오래오래 상하지않고 쓸수있도록 케이스를 넣어다닐 케이스를 또 만들어주는건 어때??


ㅋㅋㅋㅋㅋㅋ













흐얼...!!!


1984년도산 빈티지건물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을 모티브로 남쪽과북쪽에 꽃밭을 심고

동과 서로는 블링블링 아름답게 터지는 폭탄무늬 사이로

찬란한 일곱빛깔 무지개트랙...ㅠㅠ

그리고 그 안에 당장이라도 빨려들어갈듯 해삼등짝같은 아롱아롱 몽롱한 별빛은하가 수놓아져있구나...













정말 이런조합은 앨리양 머릿속에서밖에 안나올 조합이야.

자넨 천재야!!!!

언제 자네 머리뚜껑한번 따보고 싶네 그려..

머리뚜껑따서 한벙더 나오면 한번 더따고....응?












증말 진심 너무 이쁘다ㅠㅠㅠㅠㅠ



지금 최고의 극찬을 하고 있는거야.


알지? ^ㅡ^b












그리고 두번째 선물



핸드메이드 컵슬리브












이런걸 만들 생각을 하다니...헐....













일회용으로 버려지는 컵슬리브가 아까워서

손수 만들었다는 컵슬리브.












평소에 팔찌로 이용하고 싶을정도로 너무 이쁜데


불행하게도....내 팔에 안들어간다네...ㅡㅡ;;




내 언젠가 호올~~쭉해지면 팔에 꼭 끼우고 인증샷보내주겠네..











 



글고 요건 같이 캠핑가신분이 주신 선물


우연인가..!?




앨리양이 만들어준 패브릭소품들과 색조합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














짜잔~


실사용 이미지...헤헤..












언제나 미니멀 모드로 찾아가는 사리골.























미니멀한 사이트에 잘 어울리는 미니테이블보.


생각보다 더 작긴 하지만


어차피 난 테이블을 다 덮어쓰지 않기때문에


아주 좋은 포인트 용품이 되어주고 있어^^





더욱더 센스있다고 느낀건 양면이라...

오염되면 뒤집어 쓸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른 무늬가 필요할때 골라 쓸수도 있고 너무 좋군...*.*





















어둠침침한 양아자씨 사이트가 테이블보 하나로 아주 산뜻하게 바뀐 기분이야













고맙네 앨리양




그리고 다음엔 ...침낭...아니 차렵이불을 좀 부탁....


쿨럭....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