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촌동생 순영이딸 예진이돌잔치에 다녀와뜸
이거 결혼식은 죄다 9~10월이고
돌잔치는 죄다 7~8월이야 ㅡㅡ;
며칠전에도 영민이 돌잔치 댕겨왔구만
아차...그게...9~10월 결혼에 허니문베이비면..그렇게 되는겐가..후후..
ㅋㅋ순영이네 가족.
딸 예진이가 엄마를 무척닮았더고만 ㅎㅎ
성격도 무던하고~
덕분에 아무리 얼루고 달래도 카메라 앞에서 덤덤ㅋㅋ
돌잡이 뭐 잡을까?
난 마이크에 한표!
헐....저 왼손...저저저...저 모양은..
아..아닐거야...기분탓이겠지...쿨럭..
아참 오늘의 특별게스트를 소개해야 하나.
캐나다에 있는 원돌군과 감자양이 먼거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행차해 주셨다.
먼저 감자양...헐......
자기가 꼭 이 사진을 보내달라고 극구 요청했다...;;;
감자양 오느라 수고했어 사과음료잡솨바
원돌....뭔가 한참 모자른애 같다...
옛따 너도 콜라나 마셔라.ㅋ
순영이와 기념촬영.
솔직히...늬들...찐따같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순영이 표정이 씁쓸해 보인다..ㅋㅋㅋ
맞다 글구 이건 우리끼리 돈모아 선물하기로 했던 미아보호팔찌!
자자 돌잔치 할려면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았고~
밥부터 잡숫고 구경하세~
울엄마 또 갓김치에 김밥만 잔뜩 집어오실라...
우와~ 원돌아 감자양 늬들도 같이 먹자.ㅋㅋ
자~
어때 맛나제??ㅋㅋ
밥묵고 윤양은 돌잡이 뭐 잡을까 고민중.
뭘 글케 고민을 ㅎㅎ
아이고 예진이 사진은 참 이쁘게 나오네.ㅎ
아..실물도 이쁘고 ;;ㅋㅋ
돌선물은 역시 수건이 짱이여!
유명인이 투표함에 선거용지 넣듯
포토타임 가져주는 센스!!
유넌이도 삼촌도 덕담 적는중...
난...악플은 잘달아도....
선플,덕담은 절대 못쓰는 체질인거 알자나..다들....큭..
난 저렇게 무표정한 표정이 제일 귀엽더라..ㅎ
다같이 예진이의 건강을 위해 간빠!!....아..아니 건배!!!
순영이 언니 미영이도 덕담을~
드디어 대망의 돌잡이!
내가 예언한대로 마이크 잡았어!!!!
근데 다시 해서 칫솔로 바뀜.
근데 그것도 마이크다시 잡으려다 칫솔이 딸려올라온거였음..ㅋㅋ
아오..저 선물받고 뭐 저리 좋다고..ㅡㅡ^
여튼 예진이의 건강을 위해서 다시 한번 건배!!
아참...아까 못적었던 이 삼촌의 덕담.....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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