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자네... 밥은 먹고 블로그질 하는겐가?
ㅉㅉㅉ...
밥은 먹고 인터넷을 하라구~
한시라도 수저를 놓으면 살이 빠진다는거
자네도 잘 알지 않는가...
자자~ 어여 안으로 드시게나
어때? 방이 제법 시원하지?
허허..
이거나 잡수며 잠시 기다리시게
제법 고소하다네.ㅎ
자~ 나왔네 오늘의 메인~!
소금구이 양념구이 골고루 시켰으니 끌리는데로 드시게나.
이집은 소금구이가 썩 입에 맞더라고
찬이 입에 맞을까 모르겠지만 부족ㅎ면 더 말하고~^^
아효...다 익은거 같으니 잡숫게나^^~!!
무쌈에 생강하고 부추올리는거 잊지 말고^^
블로그서핑하느라 배를 곯지는 않을까,
행여 더운데 지치진 않았을까...하여 내가 함 준비해 봤어..
찬찬히 다 드시고 일어나시게.
^ㅡ^
.
.
.
자 다 드셨으면 계산서는 툇마루에 뒀다네..
그럼 뒤를 부탁함세...
후다닥!!!!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양박사의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프 뽀미 웨딩사진 다큐컷 (0) | 2011.09.04 |
---|---|
캠핑타임즈 15호 <솔로캠핑>기사 발췌 (0) | 2011.09.01 |
예진이 돌잔치~! (0) | 2011.07.31 |
스노우보드는 역시 한여름에 사야 제맛~! (0) | 2011.07.26 |
귀여운 오리쉐이덜~ (0) | 2011.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