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아니 이 시간에 여긴 왠일이신가?

jaguar79 2011. 8. 26. 23:19

아니! 자네... 밥은 먹고 블로그질 하는겐가?

ㅉㅉㅉ...

 

밥은 먹고 인터넷을 하라구~

한시라도 수저를 놓으면 살이 빠진다는거

자네도 잘 알지 않는가...

 

 

  자자~ 어여 안으로 드시게나

 

 

 

어때? 방이 제법 시원하지?

허허..

 

 

 이거나 잡수며 잠시 기다리시게

제법 고소하다네.ㅎ

 

 

 자~ 나왔네 오늘의 메인~!

소금구이 양념구이 골고루 시켰으니 끌리는데로 드시게나.

이집은 소금구이가 썩 입에 맞더라고

 

 

 

 찬이 입에 맞을까 모르겠지만 부족ㅎ면 더 말하고~^^

 

 

 

아효...다 익은거 같으니 잡숫게나^^~!!

 

 

 

 무쌈에 생강하고 부추올리는거 잊지 말고^^

 

 

 

 

 

블로그서핑하느라 배를 곯지는 않을까,

행여 더운데 지치진 않았을까...하여 내가 함 준비해 봤어..

찬찬히 다 드시고 일어나시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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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 드셨으면 계산서는 툇마루에 뒀다네..

그럼 뒤를 부탁함세...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