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시원한듯 보이고
어찌보면 얽히고 설킨 착찹함을 안겨주는 응봉산야경...
보고싶은대로 보이는 요상한 풍경...
10-20
24-105
비가 그쳐 찾아간 응봉산.
삼각대를 펴니 또 다시 내리는비.
한참을 기다려 공기중에 수증기까지 같이 담아버렸다.
내 눈이 보기좋은 색감으로 채색해보지만
마음에 드는게 없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양박사의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 지점 (0) | 2010.09.18 |
---|---|
토리가 한턱 쐈습니다!! (0) | 2010.09.17 |
홈메이드 일본 라멘. (0) | 2010.09.09 |
낮잠. (0) | 2010.05.31 |
거역하다... (0) | 2010.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