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상콤함 설악산 수렴동트레킹! 설악산 수렴동계곡으로 가벼운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경치도 좋고 길도 평탄하고 날씨도 상콤하고~ 아주 편안한 코스였지만.. 나의 베낭무게만은 상콤하지 않았어요....뷁..ㅜㅡ 무게를 줄일방법을 강구해봐야겠어요. 백패킹전용품으로 슬슬 바꿔야하나... 그치만.....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6.18
가슴시린 시원함! 선자령 트레킹 첫 사진만 봐도 딱 어딘지 아시겠지요? 거대한 팔랑개비의 땅 아주아주 유명한 트레킹코스죠. 바로 '선자령'입니다^^ 오랫만에 선자령엘 다녀왔네요. 눈이 온지 며칠 됐다고 해서 거의 다 녹았으려니 내심 기대안했는데 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있더라구 응달쪽엔 아직도 허리이상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2.20
나의 첫백패킹 북한산 인수야영장~! 재규어, 드디어 북한산 인수야영장을 다녀왔습니다! 무거운베낭을 들어본적 없어서 겁나고 베낭메고 등산은 더더욱 무섭고... 특히나 원체 몸이 허약해서 무릎도 안좋고 벤치프레스도 이젠 110키로밖에 못들고...ㅋㅋ 하여 오래전부터 고민고민하던 북한산 야영을 갈까말까갈까말..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01.16
귤까먹으러 태백산간게 자랑. 눈이 많이 내리면 꼭 생각나는 태백산. 아직 한번도 가본적이 없던 탓일까... 사진으로만 보던 아름다운 눈꽃이 만발한 고사목을 상상하며 오른 여행길. 근데 지역민말로는 다른곳, 오히려 서울보다 눈이 더 적게 왔단다. 서울은 25센티나 왔는데 여긴 18센티만 와서 민망하단다. 그 눈많던 태백이 서울..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