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피나클랜드 하루도 쉴새없이 내리치는 장맛비 사이, 아주 조금 열린 빗장사이로 한줌 햇살을 머금은 피나클랜드. 아오 오늘 감정좀 잡으려는데 뮤비에서 에프엑스 핫써머나오네 아오 신명나~! 분위기잡긴 틀렸어 그냥 즐겨보세. 방금비가 그친 정원은 한껏 콘트라스트가 높아져 있어서 좋아. 일터에서 하루종일 45..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