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해바라기축제 2011년산~ 8월의 시원한 해바라기 밭으로 눈정화하러 갑니다! 우리 패밀리들이랑 눈누난나 신나게 걸어갑니다. 저기 엊그제 몸무게 80키로 찍은 노락색깔맞춤 해바라기청년도 아장아장 걸어갑니다~ 아무리 대봐도 해바라기보다 얼굴이 작아보이진 않는단다 ㅡㅡ;; 한 30미터 뒤로 가서 찍든가 이날 비가 200MM온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8.16
한여름의 피나클랜드 하루도 쉴새없이 내리치는 장맛비 사이, 아주 조금 열린 빗장사이로 한줌 햇살을 머금은 피나클랜드. 아오 오늘 감정좀 잡으려는데 뮤비에서 에프엑스 핫써머나오네 아오 신명나~! 분위기잡긴 틀렸어 그냥 즐겨보세. 방금비가 그친 정원은 한껏 콘트라스트가 높아져 있어서 좋아. 일터에서 하루종일 45..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8.04
찍으라는 별사진은 안찍고?!!! 연휴 마지막날 내일은 출근하는 월요일 지금시각 오후2시 차키를 꽂고 냅다 달렸다 차를 세운곳은 대관령옆집 선자령. 셧터를 몇번 눌러보고 느꼈다. 아...별사진은 아무나 찍는게 아니구아..ㅡㅡ;;; 일단 밝은 단렌즈가 유리하고. 릴리즈도 있어야했다. 원래 별사진은 간단하게 30초단위로 몇십장 찍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09.27
야심한밤 응봉산야경으로 적적한 마음달래보세 어찌보면 시원한듯 보이고 어찌보면 얽히고 설킨 착찹함을 안겨주는 응봉산야경... 보고싶은대로 보이는 요상한 풍경... 10-20 24-105 비가 그쳐 찾아간 응봉산. 삼각대를 펴니 또 다시 내리는비. 한참을 기다려 공기중에 수증기까지 같이 담아버렸다. 내 눈이 보기좋은 색감으로 채색해보지만 마음에 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0.09.15